[거미화실]기찬,선아의 전시모습
거미화실 수업과정 발표회 [송기찬, 김선아]
일시: 2012년 12월 26일 오후7시 ~ 이번주 주말까지!
장소: 거미화실!!!
사진은 전시보러온 금예가 그냥 졸지에 찍게 되었다 ㅎㅎㅎ
오늘 기찬,선아의 수업과정 발표전시회가 있었다
12차의 과정을 담은 그림들, 그냥 그냥 화실내 소소한 아니 뭐 전시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간에 그렸던 그림들을 보니 제법 한게 있었다, 흐뭇~!!
선아와 기찬의 소감에도 그런 말이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그냥 사진이고 덧다는 말들은 순전히 내맘대로니
정말 내맘대로이니 오해하지는 말기를 ㅋㅋㅋㅋ
거미화실의 수업과정 발표회-송기찬, 김선아 이렇게 이름이 달려있다
여기는 다 수업 외, 즉 과제로 그려온것들이다. 진정한 그림은 맛은 이 과제물에서 보인다.
매주 하나씩 하는게 실로 엄청난 자기발전이다.
기찬의 경우 주말을 통째로 수고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기찬의 자화상, 그릴때는 몰랐는데 볼수록 마음에 든다고 한다
선아의 자화상
나: 자자 다들 보이시죠 음 그럼 시작합니다
나: 자~이제부터 거미화실의 송기찬,김선아수강생의 수업과정 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
해님공부방 소희가, 소희샘이 축하한다면 가져온 케익, 촛불끄기는 두 주인공이 함께 불어서 껐다
선아: 아하~~ 조으다 조아 ㅎㅎ
기찬: 아하하~ 나는 더 조으다 조아~!!
선아의 수업과정 소감문 읽기는 옆에 앉은 혜미가 한다
선아:하하하하, 혜미야 그래 잘 읽어줘 ^0^
혜미: 흙흙~ 언니의 글은 너무 읽기 힘들어요 차라리 영어로 써주시면 잘 읽을수 있는데
흙흙~~(도예과 다니고 있음)
기찬: 저렇게 슬프게 읽어야 하나, 내글도 슬프면 어쩌지
나: 아니 그래도 슬프게 읽을거까지는 없는데 ㅡㅡ;;
하늘: 음, 뭐 그냥 그러네 슬픈건 아니네
기찬: 그럼 그렇지 내 글이 슬플리가...
그러나 글 내용은 사못 슬프다 ㅜㅜ
하늘: (음 그냥 읽기만 하자)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기찬: 역시 하늘이가 잘 읽는구나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기찬: 음 내글,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나: 뭔말이야,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혜미: 아직도 슬픔에서 벗어날수가 없어
선아: 아~~~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나: 역시 소감문은 ,,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그런데 왜 다들 갑자기 슬퍼하지? 얼~!!
분위기 전환용, 발표학생들 앞에 나가 발푯!!!
기찬: 나는 보시다시피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림을 잘그리는 편입니다 ㅎㅎㅎ
기찬: 하하하, 좀 쑥쓰러울땐 그냥 웃으면서 눈감는거야 안보이면 뭐 장땡이지ㅋㅋㅋ
선야: 저도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저도 잘 그리는 편입니다
선아: 다만 피부트러블이 있을 뿐입니다
금예: 이런 상황에 내가 하는 이런 행동, 너무 당연한거 아냐, 나도 못생기지 않았다구
기찬,선아: 저희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쫌 잘 그리는 편입니다
모두다: 우린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우린 다들 잘 그리는 편입니다
하늘: 아~~ 다들 머야 나는 뭐,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기찬: 제그림의 가격, 궁금해요? 그럼~
현진: 오백원!!
진우: 자자 그림을 좀 보는척해줘봐 사진좀 찍게
하늘: 내 신발 높은거 티날텐데
혜미: 난 한시간 전에 머리 감은 여자얏!!!
현진: 택시타고 왔는데 그냥 가야 하나 아놔!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기찬: 으흠, 역시 내그림이야 뷜라뷜라 쏠래쏠래 띄부르르르뢀리루라 아싸리삐야크무르......
이상으로 전시장 모습ㅋㅋㅋ
전시는 주말까지 하니까 오셔서 보셔도 좋아요!!
빈손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대복집(한식, 분식)
중국관(중화요리)
네네치킨(통닭).................주문용 전화번호가 구비되어 있습니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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