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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 선아 그리고 하늘

왕거미지누 2014. 2. 16. 00:14

[거미화실이야기] 선아 그리고  하늘

일시: 2014년 2월 12일


시간이 되어 선아가 왔다

그리고 ............  ㅡㅡ;;; 

그래서 둘이서 차분하게 음악을 들으며 각자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

선아는 지난번의 풍경수채화 채색

나는 덧칠이 안되는 파브리아노 용지에 뿌림그림 들어가고 

선아와 둘이서 이야기

네팔에 간 숙영이, 내일로 열차여행간 유정이, .....하늘이가 깜빡 잊었다고 하면서

하늘이가 왔다 

그래서 같이 과제보기하였다

2월의 화실은 조금 나이브하게 방학의 늦잠같은 시간이다


선아의 수채화, 많이 하지 않아서 좋은 수채화는 멈춤에 대한 미학이겠다


하늘이의 온수리 풍경 

이것을 좀더 세밀하게 펜으로 그리고 싶다고 한다 


선아의 멋진 그림들, 아래는 꼴라쥬를 활용하였다


은색 금색 색연필을 샀다고 써봤다 


멋진 피아노다





올해의 두번째 뿌림그림이다 

조금더 변화를  만들어볼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