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프로젝트들

140426-동피랑벽화그리기 셋째날

왕거미지누 2014. 5. 6. 23:21

140426-동피랑벽화그리기 셋째날

오전-박군.문군.종걸.봄소풍이 채색
오후-작업끝난 루시퍼와 천상수가  의자그림
       박군 아이폰충전하러온거 잡아 색칠, 코팅까지.... 완성하였다.
고양이팀과 노란정원팀은 아직 다못해서 일요일오전까지이고
광주거미동.인천희망그리기. 문경비루빡.원주거미동. 부산팀은 끝냈다.
전망대옥상에서 저녁을 먹었다.
거미동으로 같은 장소에서 작업을 한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야말로 우리들의 힘이 아닌가 ^♥^

 

(이글은 당시 현장작업중에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입니다)

 

[셋째날, 고양이네벽에는 스케치와 조색을 해야해서 그 팀원들이 왕거미팀벽으로 올라왔다  ]

 

[박군, 봄날의소풍, 세나(이후에 거미동가입하면서 닉네임을 정함), 세나남친인 종걸이] 

 

[역시 벽화는 다수의 손으로 하는 거, 면칠을 다했다] 

 

[거미동 왕거미팀은 나와 봄날의 소풍이었고 해서 고양이팀으로 내려갈 사람들이라고

이렇게 사진찍었으나 나중에 작업은 나와 박군이랑 했다.

아이뽀 충전하러 왔다가 결국 난테 붙잡히었다] 

 

[결국 박군은 벽화의 마무리를 같이하고 코팅까지 했다] 

 

[루시퍼와 천상수에게 의자를 그려달라고했다. 해서 생긴 의자, 앞에꺼 말고 뒤에 있는 의자 ㅋㅋ] 

 

[제목처럼 물고기의 유영을 그리고 있다] 

 

[완성된 벽화 - 물고기의 유영] 

 

[이날밤은 첫날밤과 마찬가지로 전망대쉼터 옥상에서 회식이 있었다.

사진속에는 광주거미동 대혁이다. 그냥  맨벽에 그림만 있는데 저리 자리에 앉은척 사진을 찍는다 ㅎㅎ]

 

[전망대 쉼터 가게주인도 의자에 앉은척 모습을 취해준다 이것도 무릎 엄청 아픈 자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