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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연수-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운영관리

왕거미지누 2015. 1. 13. 23:00

아르떼연수-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운영관리 

150111~13  / 용인 현대인재개발원


아르떼 상반기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운영관리 '라는

연수를  용인에 있는 현대인재개발원에서 받았다. 

월 초에 메일을 받고 신청을 했었다.

2박 3일간을 프로젝트 운영관리에 대한 집중된 연수였는데

재미도 있었고 매우 실속 있었다. 

 

WBS과정에 대한  실습에서 우리1조는 구글공유를 활용하여 

함께 엑셀로 작업해서 좀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우리1조 짱!

재밌기도 했고 아주 요긴할거 같다. 


우리방샘들과  어젯밤 늦게까지 이야길 나눈 샘들, 

저녁 9시반에 캔맥주와 안주를 놓고 한잔이 시작되었는데
12시무렵에 이샘과 정샘이 합류하여 이어지는 이야기

난 2시에 침대로  가서  쓰러졌는데 새벽 4시까지였다고 한다.

연수 끝나고 나서 마지막에 인증샷!!!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현재인재개발원건물 , 매점에 캔맥주도 판다. ㅎㅎㅎ


연수교재


쉬는 시간,  모둠별 수업시간인데 전국에서 보인 문화예술교육강사들이라  다양하다.


경희대 산학협력교수이신 유정근교수님은 재미있게 유익하게 말씀을 짱!! 잘하신다.

교재에 없는 현장에서의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고 


우리조는 만화애니강사인 은지샘과 순정샘, 그리고 아카펠라강사인 수완샘과 승모샘였고
WBS실습은 승모샘의 아카펠라 교육,공연 활동으로 잡았다. 구글공유로 세대의 노트북을 연결해서 

엑셀문서를 같아 작성하지 시간도 빠르고 분담한 곳만하니 내용도 좀 되고 

덕분에 우리1조 '장화의 꿈'이 제일로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같이 마음을 모아서 작성하니 재밌고 정말 뭔가를 같이하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발표는 승모샘이 하였다. 짱~!!!   


3조였던가 우리방을 같이 쓰던 박샘이 발표의 미진함을 성악으로 메꿔주었다.

노래하는 중이다.  중간에 기침하면서 멈춰지긴 했지만 

그래도 노래를 부룰수 있음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