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0-작은애랑
야간에 벽화하기로 했던 작업이 이래저래 꼬이면서
마감치고 집에 왔다. 팀원들은 어느집으로 술마시러 몰려가고
나는 오랫만에 집으로 왔다.
요며칠 자료집 책자 만든다고 편집하느라 화실에서 밤새곤 했고
드뎌 아까 저녁무렵에 출판사로 글과 사진을 압축화일로 멜 날렸다.
집이 좋다.
후훗ㅡ청하 한병, 작은애랑 대작한다.
아빠는 술. 하얀누리는 물 ㅋㅋ
꾸이맨도 좋지만 누리의 특제요리가 더욱 맛있다.
잘라서 먹여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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