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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 벽화프로그램 -넷째날

왕거미지누 2015. 7. 10. 23:30

강원 고성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 벽화프로그램 -넷째날 

2015년 7월 10일 / 거진읍 빨래골길

 

[현수막의 글씨가 잘 안보이지만 7월 2일 주민벽화교육 첫날에 현수막이 잘 보이므로 줌업은 하지 않음]

어제 늦게까지 스케치를 마친 바닷가 아이들그림은 

자활벽화사업단이 직접 채색부터 해나가고 

벽화강의를 받는 회분,경실,재경씨와 지윤샘이랑은 옹벽작업에 몰두하였다. 

오후부터 시작해서 정말 서둘러 속도있게 작업했음에도 

다 마칠수는 없었다.

 이틀연속으로 오전오후를 다했다면  가능했겠지만 

암튼 시간이 너무 짧았다. 

벽화강의이면서 실습자체로만 정신이 없었다는, 

그나마 캔맥주 두개가 허기를 매우고 더 힘나게 했었다는, 

그래서  됫풀이는  다음주  목요일로 미뤘다는... 

 

이번 단기강좌가 이후에 어떤 성과를 낼지는 결국 기획력이겠지. 

다수의 참여를 만들어내는 작업도 필요하고  근본적으로는 

벽화사업단이 작업을 잡아나가는 것이길....이제는 바라는 상황이다. 

이번의 경험들이 차차로 효험을 보게될것이다. 

급하지않고 찬찬히 .... 

 

점심시간 경애씨한테서 블루베리 케잌과 상하의한벌을 선물로  받았다. 

케잌은 다같이 잘먹었고 옷은 바로입고있다. 좋으다. 

생일이 하루 뒤였는데, 고맙고  감사하다.













아래 작업은 주민벽화교실 경실님의 시안과 스케치까지 마친것을 
자활벽화사업단에서 채색을 맡아주었다. 







[생일은 이날은 아니었으나 암튼 경애씨가 샀다. 경애씨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