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인지도 모르겠다만
새누리당 국정원출신 이철우 및 22명의 새누리당 의원들로 발의한 테러방지법을
정의화국회의장이 지금이 '국가비상사태'라고 하여 직권상정하는 바람에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기로 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김광진의원이 시작한 이래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는 계속되고 있다.
국회 필리버스터 생방송을 보실려면
국회방송을 보시거나
국회방송 다음팟, 국회방송 에브리온TV에서 하고
아프리카방송 생중계도 있고
유튜브로는 아래 링크말고도 오마이뉴스에서도 생중계를 하고 있기도 한다.
팩트TV(마국텔) (생방송) 국회본회의-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FactTV Korea Live)
https://youtu.be/KavUBaV-jL4
김광진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김제남
신경민
강기정
김경협
서기호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진선미
최규성
오제세
박혜자
권은희
이학영
홍종학
서영교
최원식
홍익표
이언주
전정희
.........계속 예정되어 있음
지금은 박혜자의원이 끝나고 권은희의원이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토론발표중에 끼어들어 방해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하다.
지금 필리버스터터는 1..3.5.7.9.11.13......순서로 하고있다.
즉 테러방지법 찬성하는 토론발표자를 순서에는 넣어두었으나
새누리당의원들이 자기도 발표하면 될것을
지금 국회방송에서 보이듯 자기자리에 앉아서 말을 하는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라
논리적으로 국민들이 이해하도록 말을 해보아라
나무위키 정리중인 글
암튼 이번 필리버스터는 언론이 개입하지못해서 좋다
내용이 바로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물론 조동아리나 엠병신,개병신등에서는 얼마나 필리버스터를 최대한 기사화, 방송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청석에도 꽉 차는걸 보니
텅빈 국회의석이어도 안심이다.
이제 필리버스터에서 나온 토론내용을 묶어내면
박정희의 폭압정치가 박근혜의 테러방지법이
국정원의 폭압행사가 박근혜의 테러방지법이라는걸 잘 보여주겠다.
그러나 어쩌다가 이런 나라가 되었는가.
당장은 4.13 투표에서 반드시 새누리와 청와대에 응징을 보내주어야 한다.
아울러 조작선거를 할 가능성이 99.99%라고 확신하는바
직접수개표를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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