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자활 벽화강좌2강 -현장탐방

2016 고성자활 벽화강좌2강 -현장탐방 

일시:2016년 6월 3일 09:30~17:00
장소:고성자활 교육실,빨래골길, 대대리,0000부대, 아야진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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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09:30~17:00

◦ 현장탐방 ◦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벽화와 디자인 ◦ 대상벽면의 확인 및 사이즈 기록 ◦ 마을채집-이미지와 이야기

강의

강의실 및 현장/ 빔프로젝트 도화지, 펜,카메라

오늘은 현장을 돌아보고 와서 

벽화사례를 보고 이야길 해보는 일정으로 잡았는데 

ㅡ빨래골길 벽화탐방

ㅡ대대리벽화

ㅡ0000부대 벽조사

ㅡ아야진1리 벽조사 및 벽사이즈 기록

이렇게 돌고나서 자활 교육실로와

찍은 사진을 다같이 보고나니 마칠 시간이 되었다.

다음주엔 정말 시안디자인하는 시간이도록 해야한당.

살짝 부담을 갖고 있다. 다행하게도 사치코씨남 주은씨가 

그림을 어느정도 그려주시니 컨셉트를 어찌 잡는가에 따라서 적절한 시안이 

나와주리라 생각한다.  

 

끝나고 반장님께서 속초고속버스터미널까지 태워줘서

6시 40분 버스타고 인천옴. 

미시령을 지나서 오니 시간단축되서 좋다. 

빨래골길 첫번째 벽화 -빨래골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거진읍에서 꼬옥 해달라고 하는 벽면 
여긴 하면 안되는데  암튼 견적서와 디자인을 만들어야 하나 싶다
그러나 하면 안된다는 마음이 있다보니 할거 같지는 않다 

그린톤의 스트라이프가 지워지고 이런 그림이 담겼다. 

마지막 집의 고래벽화 앞에서 단체사진 ~~!!

이것은 대대리에 있는 벽화이고 바탕색은 연한회색, 그리고 그림은 색상이 바탕과 어울리는 반면
꽃의 적색은 눈에 잘 띄이나 과도하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다 

장미문양의 패턴그림- 좀더 색상을 톤다운 시키거나 
패턴을 아예 포맥스로 커팅해왔으면 좋았을 것이지만 

어려운 말로 들릴수도 있겠다

아야진 마을에서 본 바다, 너무 좋다

이렇게 모래밭이 있고 사람들이 이곳에서 놀고 있다.

첫번째 대상벽은 바로 저 위 언덕위의 벽

담쟁이넝굴도 겉어내고 그림작업을 해야 할거같네

올라가는 계단, 올라오는 사람들 뒤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

마을 건너편으로 바다가 보인다

집주인이 해달라고 하는 벽이다 

현장을 돌아보다 더위에 지친??? 이 아니라 그늘에서 흡연을 즐기시는 모습이다 ㅎㅎ
사치코씨는 피우지 않고 

건물주로 이해되는 여자분이 와서 음료수를 줘서 마시게  되었다

동굴게 돌이 튀어나온 벽인데 여기에 야광으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는데 
야광? 그리고 벽은 동근돌이다

나, 창기, 돈교, 반장님, (뒤에)경애, (그앞)사치코, 주은...씨

벽조사를 하고 

농협뒷건물, 여기와 언덕위의 벽은 벽화의 시작과 끝이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