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뭐니 15-열우물벽화마을탐방

show me the 뭐니 15-열우물벽화마을탐방

일시: 2017년 6월 30일

장소: 십정동지역아동센터  

참여: 문일,수민,영준,민호,현호,현서,성현,영섭 / 고양이, 나나, 왕거미

이번 시간은 열우물벽화마을탐방입니다. 

배곧에 벽화작업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벽화가 적용된 마을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벽화마을을 오르락내리락하는것은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만 

이미 너무 다른 길로 앞서 달리고 다시 따라오자마서 

또 다른 골목으로 달려서는 헉헉 ~~ 하는것은 ㅎㅎㅎㅎ 

보기에도 참~!!! 힘들어 보여!

동네를 돌아보다가 모기 물렸는데 낮에 학교인근 산에 올라가서 땀을 흘린채라 

더욱 표적이 되었네요.   

 

근처 서울수퍼에서 하드를 샀는데 주인이 안계시고 근처의 금옥어머님만 계셔서

각자 산 하드사진을 찍었다. 이것으로 계산해야하려구요.  

 

영섭: 길이 꼬불해서 힘들었다. 

문일: 마을이 (벽화가 있어)감동적이었다.

현호: 동네에 살만했다. 

영준: 마을이 재밌었다.

성현: 건물도 오래되서 동네가 늙어가는게 느껴졌다. 재건축해야겠다.

수민: 모기물려짜증났다.

민호: (고양이.나나)샘봐서 좋았다.

현서:집들 오래됨, 벌레꼬임. 벌레퇴치할 소독차가 필요하다. 

이렇게 열우물탐방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