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기발한 전시관람 그리고 빗속의 섬카페 스케치
온제: 2019.7.28
오데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실 및 소무의도 '섬카페'
누구랑: 하늘, 유정, 하얀누리 / 왕거미
1. 반쪽이의 상상력박물관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전시는 정말 기발난 작품들이 많이도 전시되어 있었다.
신기하고 재미나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전시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 꼬옥 들러봐주셔도 좋겠다.
2. 소무의도 우중행
전시를 보고나서 두끼에서 한끼니하고 무의도로 달려갔다.
무의도는 최근에 잠진도랑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
아직은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차량이 통행못하지만
8월부터는 24시간 오갈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잠진항에서 큰무리선착장을 오가는 배는 이제는 탈일이 없어졌다.
광명항에 차를 두고 소무의도로 넘어가는 연도교
비오는데 바다위의 다리라서 바람도 엄청 불었다.
이 빗길 바람길을 달려서 소무의도 동쪽마을에 있는 섬카페에 도착
스케치........를 했다.
그 사이에 젖은 옷도 마르고 비도 그치고
거미화실의 숙제를 이렇게 마쳤다눙~!!
사진으로도 말로도 할수없는 추억이라고 하는데
나두 백퍼 공감한다눙!!
거미화실 -빗속의 소무의도 행 그리고 스케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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