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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동화책의 색연필

왕거미지누 2020. 3. 4. 22:30

[거미화실이야기]-동화책의 색연필
2020. 3. 4

고은, 유정, 하늘, 하얀누리 

아쉽게도 미양이가 못와서 완전체가 되지 못했네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언박싱!!...이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종이상자에서는 나온 상태

그래도 다같이 보며 박수치며 환호 

그리고 동화책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각자 하던거 하기!!


오랫만에 고은이가 왔다

오랫만에 야근하지 않는 고은이와

내일부터 재택근무 들어가는 하늘이

이번 화실수업의 수다는 당연 코로나이다


드뎌 공개된 150색 색연필 


받았음을 인증합니다


색연필 이쁘다고 저마다 자기손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다같이 사진을 찍어보았다


하늘이도 색연필을 여러장찍는다


이제 박수와 감사의 멘트는 끝나고 

각자그림그리기로 들어감


고은이는 오랫만에 등장하여 한참을 수채화하다가 


이렇게 그려놓고 조금은 먼저갔다.

조금은 조심스럽게 표현하지만 기본적인 섬세함이 있고 풍부한 붓맛이 있다.

드뎌 하얀누리의 갓등 완성 

박수를 보낸다


하늘스케치와 펜선따기

유정이의 수채화채색중이고 색감에 과감한 편이라서 좋다 





하얀누리의 완성기념 서명하기 


다시한번 동화책의 색연필기증에 감사함

화실생들도 동화책이 대상을 받는데 조금은 도움을 , 응원을 보냈다고 생각함

동화책 대상에 기쁘고 

기증받아서 기쁘고 

나중에 이 색연필로 그려질 그림에 대한 설레임도 있고 

거미화실은 참 마냥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