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April
-2021. 4. 6
-하늘, 미양/ 거미쌤
4 월은 잔인한 시간입니다 태양이 빛날지라도 그리고 세상은 서서히 멀어져가는 그늘에서 아직도 4 월의 비가 내린다 그리고 계곡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이유를 말할 수 없습니다. 회색 하늘을 올려다 보며 파란색이어야하는 곳 널 봐야 할 회색 하늘 왜 그래야하는지 물어봐 난 울어 모르겠다 고 말해 Baby 가끔 잊고 웃을거야 하지만 끝없는 4 월의 느낌이 다시 온다 소녀로서 외로운 4 월의 내 마음의 어둠 속에서 나는 모든 것을 너무 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이 느껴지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그리고 봄은 밤의 계절 파란색이어야하는 회색 하늘 널 봐야 할 회색 하늘 왜 그래야하는지 물어봐 난 울어 모르겠다 고 말해 모르겠다 ---Deep Purple - April 노래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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