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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1-윤정아 특집 그리고 청승 이반장

왕거미지누 2021. 6. 18. 07:25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1-윤정아 특집 그리고 청승 이반장

-2021.6.17
-고성자활 금수리작업장 및 죽왕면 오호항 옹벽

집에서 7시 이전에 출발하면 네비상으로 11시 10분쯤으로 고성자활이 나온다.

진부령을 넘을때면 네비는 끄기도 하고 금수리로 향한다. 
오전에 잡초를 뽑는다고 하더니 정말 깔끔하게 이발을 했네. 
도시락에다 지난번에 먹을거였던 닭볶음탕을 맛나게 먹고

오후에도 타일모자이크 작업을 한다.
이왕이면 내가 있을때 부착시공을 하였으면 하련만
아직 모자이크가 다 되지 않아서 현장부착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지난번 오징어 부착을 통해서 부착의 아이템을 전달했기에 

크게 걱정할바는 없다. 

오늘과 내일은 타일모자이크 작업을 할것이다. 

그리고 벽화팀이 알아서 현장부착시공을 하고 페인팅작화도 할것이다. 
스케치도 어느정도 되어 있으니 경험도 다들 갖고계시니 잘 하겠다만 

그러게 이제 가을에야 올수 있는거네. 

미옥반장님, 주은씨, 정아, 진호, 창기 이렇게 다섯이면 못할게 없다. 


금수리 작업장에서 본 금수리들판 

 

오전에는 잡초제거 

 

작업장 앞 바닥이 훤해졌다

 

제초작업은 뭐 앞으로도 수시로 해야겠지만 암튼 한게 좋으다

 

오늘은 특집은 윤정아이다

 

정아는 사진기록담당이라 본인을 찍을 기회가 찍힐 기회가 별로 없다

 

여기서 정아를 찾아보세요..네? 앞에 머리가 큰...이 아니고 크게 보이는 ㅋㅋㅋ

 

네 맞습니다. 윤정아입니다. 물론 정아의 반응 , 저(를) 사진찍지마요!! 란다 ㅋㅋㅋ 이미 찍었거든 

 

여기는 반장미옥씨다,  좀더 아래 사진으로 다시 등장하니깐 설명은 이만 

 

여기 이사람 광채라고는 1밀리도 없는 나님 이진우다 ㅋㅋㅋㅋ

 

그간 혹시나 흐름현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볼겸 다같이 오호항으로 갔다. 드라이픽스 흐른 자국이 ㅜㅜ



지난번에 부착한 곳은 그나마 깔끔하네

 

부착시공할때 높이를 이정도로.....말하고 있는데 

 

오호항 현장을 살피고 돌아오면서 금수리 작업장에 남은 미옥 반장이 무얼할까 
차안에서 이야길 했는데 다들 분명 혼자 타일작업하고 있을 것이다라 하였다.
없을때는 혼자니깐 좀 쉬기라도 허제, 음악이라도 듣제 하면서 작업장 도착하니 

아니나 다들까 ............아래 사진처럼 

거참, 아좀 쉬어요 쉬어. ~~~혼자서 모자이크 붙이고 있는 청승을 떨고 계시네. 

 

왜 쉬시지 했더니 할게 없어서 그냥 붙이고 있었다고 하네. 어이쿠야~!!
하기는 여기서 쉬는게 뭘까? 

천천히 쉼없이 조금씩이라도 해나가는게 어쩌면 쉬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정아야 이번 편은 안봐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