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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오늘은 다들 너무 열심히해서

왕거미지누 2021. 6. 30. 00:17

[거미화실이야기]-오늘은 다들 너무 열심히해서 

-2021. 6. 29
-하얀누리, 하늘, 미양 / 거미쌤


미양이가 왔다. 하얀누리한테서 전화가 왔다. 
하늘이한테 전화를 했는데 폰이 꺼져 있다. 

그래도 다들 산곡역 2번출구 바로 앞 조마루에서 ㅎㅎㅎㅎ
역시 화실있는 날은 조마루가 된다. 

하얀누리가 그리고 있는 인물그림은 제법 오래되었다.
한때는 더 못해 말은 했지만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완성되면 화실에서는 액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완성되면 누구에게 선물할지 잘 아니깐 말이다 ㅎㅎㅎ
역시 애정으로 그리는 그림은 말릴수있는게 아니네 ^0^

하늘이의 색연필그림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번 수업마친글에 제목을 '차한잔하실래요'라 했더니 

너무 옛스럽다고 한다. 그냥 카페예요 란다.

지금은 테이블 뒷면, 배경이라고 할 부분을 진하게 채색중이다.
결과에 대한 기대가 다들 있다.

소고기배추전골은 미양기의 집중력이다. 

아래에 그리고 있는 그림을 보시겠지만 정말 직진미양의 

열중하고 있음은 ㅎㅎㅎ

화실수업을 마친다고 하는데도 붓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 거미화실은 다들 너무 열심히 해서 시간이
언제 간줄 모르게 갔다고들 한다.

오늘은 IU의 노래들을 들으며 그렸다. 

그리는 그리는데 열중하는 거미화실은 

다음주는 쉽니다. 
유정이의 화실전시는 13일입니다. 

전자모기채입니다. 이거 후레쉬도 되고 충전식입니다. 다만 낮에는 화실문을 열어두고 있어서 모기가 들어왔었네요

 

거미화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얀누리의 역작입니다  바로 아래 보이죠

 

하얀누리가 애정을 갖고 공들여 그리는 이 그림은 ㅎㅎㅎㅎ 잘 되고 있습니다 

 

배경을 처리? 채색하고 있는 하늘 

 

정말 색연필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디테일한게 아닌가 싶지만 참 좋아요

 

처음 이걸 프린트했을때만해도 이걸? 했는데 말이죠 직진미양답게 멋지게 담고 있습니다 

 

미양이의 소고기배추전골입니다. 

 

거미화실은 매주 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