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미술관에서 전시했던 작품 네점을 찾아 차에 있고
사도고모네집에 들렀다가
고향집을 왔다.
다시 인천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일단 눈좀 붙였다가
수도권에서 저녁에 도착하는 시간을 지나려고 한것이다.
(금요일) 인천-->강원고성-->(토요일) 광양-->(일요일)고흥-->인천이니
이동거리가 너무길다. 수도권에서 저녁을 지나지는 말아야 한다.
시골집에 도착하니 형이 있다
엄마와 함께 나가려는 것이다.
새우를 산다고 왕새우를 구워먹겠다고 한다.
급히 검색하고 전화통화를 하고 사러 갔다.
지난 여름 엄마와 함께 지죽도 구경간다고 갈때 보던 새우양식장이다.
왕새우는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안에서 키우고 있었다.
외부는 온도가 낮아져서 지금은 시설안에서 키우는 것
이것도 조간만에 끝난다고 했다.
5KG사왔는데 엄청 양이 많다
왕새우는 맛나게 묵었다.
형과 매제는 술도 엄청 맛있게 마시고
나는 인천으로 올라왔다.
구운 새우를 까먹고 있는데 형이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내손도 새우먹기에 바빠 핸폰이 무어냐 ㅎㅎㅎ
잘 묵고 인천으로 와서 새벽까지 인천in에 올릴 연재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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