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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화실이야기] 지친 두사람 그리고 엽떡과 조퇴분위기

왕거미지누 2022. 6. 22. 08:42

[거미화실이야기] 지친 두사람 그리고 엽떡과 조퇴분위기 

-2022.6.21

-효정, 유정, 하늘, 금예 /왕거미쌤 

 

지난주에 저요저요했던 떡볶이가 왔다

시간전에 화실에 도착(나?!)했더니 이미 불어 있다.
금예에게 전화하니 아이 밥주고 온단다 먼저 먹으란다

순식간에 휘리라 씁싹 ~!! 

금예에게 미안한 마음이야 배부른 다음에 결국 금예와서 다 먹더니 

오늘은 오전부터 첫 수업을 했더니 에너지 고갈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일이 줄줄이 있어서 

조금 쉬지 않고 에너지 소모해서 다운지경 

 

이렇게 이번 거미화실은 

금효커플의 수다와 하유커플의 잔잔한 수다에
조금 일찍 마치었다. 

 

유정이는 아이패드로 쓱쓱하고 있음이다

하늘이는 불투명으로 고양이를 담아보고있다

금예는 지렁이분변도에 집중하고 있다 

효정이는 마무리를 마무리하고 있다

일이 있어서 이시간까지  열심히 했지만 

다음날 견적서 위와 아래의 계산이 틀려요 라는 말에 허걱~~ 했던 왕거미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