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 떡볶이 먹을 사람? 저요 저요 저요, 그럼 다음주에 먹어요~!!
-2022.6.14
-효정, 금예, 유정, 하늘 /거미쌤
효정 왈 (사람들이) 언제와요?
저저주에도 내게 물어봤던 거 같은데
머야? 나하고 있는 순간에는 나의 카리스마가 너무 압박감인가?
하하하~~ 나도 느끼고 있지만 내가 한 카리스마 하긴 하지
효정이는 드디어 부채그림을 마무리하였다.
효정이의 마술가방에는 그리다 만 그림들이 여럿 들어 있어서
지금은 짠~!! 하고 그림이 완성되는 화실시간이다.
효정에게 거미화실은 그리다만 그림 완성처인듯 ㅎㅎㅎㅎ
유정은 오늘도 아이패드와 함께 등장했다.
양평의 한강변을 그리고 있다.
오일파스텔 브러시를 사용하는데 제법 선이 빠르다
지금은 일단 재밌게 하고 나중에는 전시할 사이즈도 생각해보는게 좋겠다 싶다.
금예와 하늘이는
지난번 그림을 완성하였고 오늘부터는 새로운 그림을 시작하였다.
금예의 지렁이의 분변토와
하늘이의 고냥이가
앞으로 작품으로 담기는 그날까지
거미화실은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떡볶이 이야기
다음주에는 다같이 걷어서 먹을 것입니다.
효정이랑 같이 가서 사오기로 했구요
모두다 1만원씩 운영비를 걷기로 했어요 .
다음번의 떡볶이를 기다리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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