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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7일~19일 3일간 인천연안초등학교에서 ‘전래놀이 바닥그림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연안초등학교 교사 모임인‘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학령기의 몸과 마음 성장에 적절한 전래놀이의 생활화를 위해 학교 내 정원길을 전래놀이 장소로 지정하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센터 소속 단체인 전래놀이봉사단, CJ제일제당 인천1공장,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과 인천연안초등학교 교사 등 50명의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거리의미술(대표 이진우)의 도움을 받아 달팽이놀이, 8자놀이, 기차놀이, 사방치기, 신발던지기 등 총 6종류의 전래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전래놀이 공간 마련으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전래놀이 바닥 그림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전래놀이봉사단에서 인천연안초등학교‘전문적학습공동체’모임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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