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지나서 아직은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는 개발 될듯한 동네에 서구자활 광나라 아트라고 아저씨 아주머니분께서 벽화,도장등의 일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 수채그림의 소재는 바로 자활사무실 앞 풍경입니다 그냥 길이 보이는 대각선 구도인 풍경입니다 2주일전쯤에 처음 스케치를 했는데 1주일 전쯤에 아래처럼 채색을 했구요 어젯밤에 두번째처럼 채색을 했습니다
그림을 자주 수시로 많이 그려봐야 하는데 워낙 게으르다보니 손과 물이 주는 맛을 낼수가 없이 그냥 빡빡한 느낌만 날뿐입니다 좀더 손이 사실의 풍경에서 자유롭고 오히려 그핵심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그럴려면 지금처럼 얼렁뚱땅 그려선 안되겠죠
지금은 그림그리는 시간이 좋습니다 작업실에서 붓질을 하는 시간이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잘 그리지도 못한 그림이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고 사는 넘이 있구나 해주시면 합니다 하하하~~~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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