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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꼬꼬가 와서 같이 살고 있어요

왕거미지누 2006. 5. 6. 22:46

하늘이의 친구 경연이가  시골가면서

3일간 봐달라고 맡긴 친구입니다

이름은 꼬꼬이구요 아직 갓난애기와 같습니다

걸어다니면 발길 따라 열심히 따라옵니다

이제 막 날개에 솜털이 빠지고 깃털이 나오고 있구요

사람만 쫓아다닙니다

엄마만 빼고 아빠나 하늘, 하얀누리는 집에 오자마자 꼬꼬부터 찾습니다

귀여운 꼬꼬

물을 한모금 머금고 하늘한번 쳐다봅니다

지켜보고 있는 하늘이를 보는게 아닙니다 ㅋㅋ

바닥에 씨앗을 흩뿌려 놓으면 잘도 쪼아먹습니다

배도부르고 물도 마셨고......뭐 이런표정의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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