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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12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전시도록과 배너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도록과 배너 열우물연작 / 산곡동연작 / 고흥연작 2022.3.1(화)-3.31(목) opening 3.1(화) pm 3시 미담갤러리 061.795.2807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청룡1길 8-1 (도록제작에 sky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와 무한애정을 보냅니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그림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려왔거나 그리고 있는 열우물마을, 산곡동 그리고 고향인 고흥을 그린 그림들을 모아서 전시합니다. 미담갤러리가 넓지는 않아 많은 작품을 전시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우물, 산곡동, 고흥의 풍경을 채워내고자 합니다. 전시마당을 펼쳐 준 미담갤러리 대표님, 전시에 도움을 준 후배 동환 그리고 조언을 해주고 응원을 해준 많은 님들 무엇보다 통풍으로 집콕중인 나를 챙..

ASL시즌13 -16강 진출자들

ASL시즌13 -16강 진출자들 어느새 시즌13이 24강을 겨루고 이제는 16강 진출자가 결정 되었다. 2000년대 초반 군대에서 막 제대한 00가 가르쳐준 스타크래프트(1) 당연하게도 00따라 저그를 하게 되었고 폭풍저그 홍진호에 안타까워하다가 투신 박성준에 환호하고 이제동, 김정우, 김명운, 김민철, 박상현, 임홍규를 응원하게 되었다. 이번 16강에는 저그7, 프로토스5,테란4이다. 많다고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암튼 이번에 저그중에 한선수가 우승하길 바란다.

[수채화]고흥연작-마을2

[수채화]고흥연작-마을2 도화면 봉룡리 봉동마을 2021년 초여름 마을에 벽화를 하기 위해 벽보러 들렀는데 마음에 와 닿은건 바로 마을의 모습이었다. 길 옆으로 밭이 있고 집들도 있어 사진으로 담으면서 그리게 될거야 하는 마음이었다가 ................해가 바뀌어 그렸고 다시 그려본다. 그런데, 원하던 방식으로 표현하지 못하였다. 고흥을 고흥의 마을을 고흥의 투명한 햇살이 닿은, 살랑거리는 바람이 어루만져주는 풍경을 내안에서 나오려는 고흥의 풍경을 그리고 싶다. 화우께서 핑크 연보라 노랑 회색을 추천한다. 그렇네 핑크를 미중년의 상징, 핑크를 써야지 ㅎㅎㅎㅎ

[수채화]고흥연작-마을1

[수채화]고흥연작-마을1 도화면 봉룡리 봉동마을 2021년 초여름 마을에 벽화를 하기 위해 벽보러 들렀는데 마음에 와 닿은건 바로 마을의 모습이었다. 길 옆으로 밭이 있고 집들도 있어 사진으로 담으면서 그리게 될거야 하는 마음이었다가 해가 바뀌어 그리게 된다. 올해 다시 봉동마을을 가보려고 한다. 올해에 가게 된다면 지난해 그린 벽화가 있는 마을이다는거. 봉동마을을 몇 더 그려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고향집이 있는 등암마을도 또 사진으로 많이 담아 둔 과역 석천마을도 정말 생각해보면 고흥의 마을들은 그리면 그림이 된다는거 어떤 아름다운 마을도 그리지 않으면 그림이 아니라는거. 이번에 봉동마을을 그리면서 형태와 색채는 가급적 자유롭고자 했는데 아직은 좀더 이에 대한 노력을 해야겠다. 지금은 자유로운 색채와 ..

거미동 2022년 2월 넷토드로잉 공지-산곡동 '거미화실'

거미동 2022년 2월 넷토드로잉 공지 -산곡동 '거미화실' 언제: 2022년 2월 네번째 토요일(2/26) 12시 (오자마자 같이 점심을 먹죠) 어디서: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거미화실(부평구 마장로319번길 41) 모이는곳: 7호선 산곡역 2번출구에 20미터 직진 '조마루 감자탕'(메뉴는 다양해요) 참석예정: 회비: 1만원(점심값 및 차한잔...쪼끔 모자란건 각출, 혹은 가위바위보) 참가조건: 코로나 2차접종 완료 준비물: 그림그릴 도구와 종이 (그냥 오셔도 색연필과 종이를 쓸수있게 해드립니다) 거미화실 개소식 겸해서 넷토드로잉 모임을 가졌던게 2019년 2월이었으니 어느덧 3년이 흘렀네요. 전철역이 생겨서 길설명이 단순해졌어요. 이번 2월 거미동 넷토드로잉은 온라인이 아닌 모여서 하는 시간입니다...

2021년 이진우 개인전 및 단체전참여 기록

제19회 개인전 '고흥연작전 ' / 고흥을 담다 /2021.2.15~4.30 제20회 개인전 '산곡동연작' / 미담갤러리 /2021.4.24~4.30 수채화마을제주전 / 서귀포예술의전당/2021.4.26~5.3 미술공동체 하랑창립전 / 미담갤러리/2021.5.24~5.31 인천,인문의풍경 / 가온갤러리/ 2021.824~8.29 제6차 연안환경미술행동/ 월미도, 제물포갤러리 3공간 / 2021.9.2~9.10 인천평화축제-평화깃발전 / 인천아트플랫폼 /2021.9.3~9.4 미술공동체 하랑전/ 광양홈플러스갤러리 /2021.10.4~10.30 제2회 고흥천사회전/ 남포미술관 /2021.10.20~10.31 제32회 조미회전 / G&J갤러리/2021.10.27~11.1 공감이공감했다전/ 부평생활문화센터/20..

[수채화]산곡동연작-산곡동옛모습

[수채화]산곡동연작-산곡동옛모습 산곡동은 일제강점기 시절 대륙침략을 위하여 부평동 일대에 군수공장을 지으면서 이에 필요한 노무인력 거주지로서 조선영단주택을 통하여 대규모 주택단지를 만들었다. 왼쪽 하단의 공장처럼 보이는 곳은 그야말로 밀집주택이고 화장실도 건물 끝부분에 하나씩 있다. 여기는 지금도 밀집되어 있다. 가운데와 우측의 주택들은 ㅁ(미음)자형 주택인데 이런 주택은 지금도 동네에 있다. 저기 화실있는 자리의 주택도 내눈에는 한눈에 보인다. 산곡초등학교 자리는 중간에 조금 어둡게 묘사된 자리이다. 이 뷰는 동일아파트 뒷산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지금은? 당연하게도 높다란 아파트에 다 가려져서 이런 모습은 상상할수도 없다. 저기 공장이 있거나 빈터에 가까운 곳은 지금의 청천동인데 현재 청천동은 대체로 ..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내감성의 원천인 고향 고흥의 풍경인데 하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담는 바람에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도화면의 어디일거 같으다. 화옥항을 사진찍으러갔다가 돌아나오다가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중에 알게되면 전혀 다른곳일수있어서^^ 그냥 고향의 풍경이라고해야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풍경이다 (2024년 1월 2일,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구암로길에서 보이는 가화리 동네이다. 저 길 건너편에는 마을이 있는데 아마도 가화리 지등마을의 작은마을인듯하다. 암튼 장소를 로드뷰로 확인해서 기쁘다) 저 길로 쭈욱 시선이 따라 가면 언덕 위에 창고로 보이는 건물과 사람이 사는 집의 지붕이 살짝 보인다. 하루종일 거실에서 그림만 그린것은 아니다. 붓질 조금하다 폰보다가, 노트..

REOPEN 가온갤러리 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전시

REOPEN 가온갤러리 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전시 전시: 2022.2.8(화) ~02.26(토) 장소: 가온갤러리(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2F) 온라인전시: 2021.8.24(화)부터 유튜브채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 지난해 가온갤러리에서 했던 전시인데 올해에 재전시를 하게 되었다. 오늘 디피는 같이 전시하는 충의형이 해줘서 멋지게 잘 걸었다. 정식 오픈은 다음주'화요일(8일)부터'이고 그전에는 공사중이라 문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내작품만 내걸은 [이진우-동네에서 그림그리기]부스이다.

제3회 인천어반스케치展 작품설치

제3회 인천어반스케치展 작품설치 . 전시설치: 2022.2.4 10:30~12:00 전시기간: 2022.2.4(금)~2.15(화) 전시장소: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4층 갤러리 참여작가: 고재영, 곽병세,김미숙,김애란,김의정,김필주,류은녹,백운곡, 신완식,양영숙, 윤지순,이인자,이진우,조수정,최인영,황애란-16명 인천어반스케치전은 밴드를 퉁해서 어반스케치를 같이 해온 이들의 전시이다. 나는 왜 어쩌다 이 밴드에 가입했고 결국은 전시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반스케치를 하는 이들의 마음을 옹호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누구나 화가임을 접근하기 쉽게 해주는 것은 어반스케치의 장점이고 더욱 전파되어야 한다. 나의 그림이 어반스케친가는 딱 그렇다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대상을 보면서 담아보려는 마음은 소중하게 ..

[수채화]고흥연작-소취도

[수채화]고흥연작-소취도 금산면 청석마을로 들어서고 우회전하여 해안가를 잠깐 가자면 끝에 오천방파제가 있다. 카페 '익금21' 에서 포장해온 카모마일 차를 마신다. 동생은 벌써 바닷가를 걸어간다. 저멀리 소취도가 보인다. 고흥은 어디든지 다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지붕업는 미술관'이라는 말 그대로이다. 고흥을 몇달이라도 쏘다니며 풍경을 채집해둔다면 그림으로는 평생을 그려도 부족하리라. **이작품은 22회 개인전에 도움을 주신 이숙(이모부)께 드렸습니다.

[설 하루전 -사진으로 보는 형제들, 동생, 고흥풍경]

베트남도 음력 설이 있어서 1주일정도 전체가 설연휴기간이다. 동생은 처가로 설맞이 하러 갔다. 조카인 동진이와 동생이다. 조카가 키도 크고 해서 조카가 못입는 옷을 아빠인 동생이 입게 되었다고 한다. 여수의 집에 형의 조카인 한결이와 한범이가 있다고 하여 형과 나, 동생 우진이랑 여수가는길에 섬길로 들어섰다. 조발도는 들어가보지 못하였는데 이제 막 전망대를 만들어 놔서 전망대카페에서 차한잔 마셨다. 사진을 보면 왜 이자리에 전망대가 들어섰는지 아실터 조발도 전망대에서 섬섬섬섬..... 조발대 전망대 카페에서 형과 동생 형제들이 나란히 .... 동생과 함께 금산으로 드라이브, 카페 익금21에서 카페 익금21에서 청석마을을 들어가면서 바로 우회전하여 오청방파제에서 보이는 대취도와 왼쪽 대취독섬 오천방파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