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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2

[거미화실이야기] 더운 날 조금은 덜 더운 거미화실

[거미화실이야기] 더운 날 조금은 덜 더운 거미화실 -2022.7. 5 -효정, 유정, 하늘, 금예 /왕거미쌤 정말 날이 덥긴 덥다. 화실도 덥기는 마찬가지이다. 전기요금쯤은 각오하고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덕분에 그나마 살거 같기는 하다. 27도로 설정하면 의자에서 자버리게 되는 것이라 일할라면 한계선이 26도 이다. 일찍 온 효정이랑 같이 조마루가서 뼈~했다. 유정이는 시안의 위치를 고치라고 했는데 가울기가 달라졌는데 다시 수정하였다. 패드로 그리니 수정의 용이함이 있어 좋다. 금예는 여전히 지렁이똥을 그리고 있다. 기대기대하고 있다. 하늘이의 냥이선생은 다 마쳤다는데 아직 두번정도 더 해야할거 같으다. 오늘이 특수~!!, 효정이는 일러작업을 한다. 알바다. 마쳐서 카톡으로 보냈다. 거미화실은 매주 ..

[거미화실이야기] 새벽부터 달려서 화실에 오니

[거미화실이야기] 새벽부터 달려서 화실에 오니 -2022.6.28 -효정, 유정, 하늘, 금예 /왕거미쌤 자정너머 일을 하다가 새벽에 전남 고흥으로 출발했다 전시작품을 철수하는날 미술관 관장님도 없고 더운 공간을 그나마 에어컨이 있는 2전시실에서 하얀누리와 함께 작품포장을 하고 차에 싣고 시골집으로 갔다가 점심을 후다닥 먹고 읍내로 가서 여동생을 만나고 다시 형을 만나고 바로 올라왔다. 물론 새벽출발로 인천으로 오는 중에 차안에서 잠시 눈도 붙이고 이렇게 장황하게 화실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피곤하고 졸립고 해서 기절직전에서 화실식구들이 간후에 서류작업을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기절하듯 잠들었다. 정말 잠을 잘 때는 푹 골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유정이가 책상에서 그림그리고 있어서 유정이가 사진에 없어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