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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2

[수채화]봉양의 옛정미소는 지금

[수채화]봉양의 옛정미소는 지금/36*26cm/2023.8 봉양의 옛정미소 /36*26cm/2023.8 /종이에 수채 저 지난 달 벽화 대상지인 봉양마을회관으로 가다가 만난 이곳 몇년전에도 그렸는데 그 장소가 어디인지 몰라서 다음로드뷰로 생각나는 도로를 마을을 열심히 뒤졌는데 그렇게로도 만나지 못했다가 마을회관 도착 직전에 만났다. 보는 순간 탄성을 울렸다. 여기야 여기 우리동네 등암정미소는 완전 새롭게 바뀌어서 추억이 1도 들어있지 않는데 이렇게 지금은 방아찍지 않는 정미소들은 어린시절의 왕겨나르고 쌀가마니 나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막 방아를 찍은 하얀쌀은 따뜻해서 한웅큼 입에 터넣고 그 따스함을 와드득 씹어묵었다. 스케치를 바로 이 정미소앞 도로에 차세우고 했기에 보다 남다르다. 그런데 막상 고향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3.08.01

[전남 고흥] 도화면 고당마을 벽화그리기1

[전남 고흥] 도화면 고당마을 벽화그리기1 2023.8.1 DNA작가들,모네 고당마을 첫날이다. 동네는 아진 어둑하지만 도료자재를 내려놓고 준비하다보니 날은 금새 훤해진다. 볕이 따갑지만 그나마 바람이 있다. 파워.루.동준작가가 각자의 그림을 맡고 나는 모네작가와 코스모스를 맡았다. 오전으로 작업을 마치고 도화면소재지 양자강으로 갔는데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우리다음으로는 대기순번이다. 도화면에도 사람이 많아 다행이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