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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2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ㅡ2023-08-23 ㅡ소영 / 이진우 소영씨는 열우물 마을을 스케치하는 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은 동암역에서 마을을 들어설때 딱 만나는 풍경입니다 우리동네였고 우리집같았던 저기 저자리의 풍경 40대는 올곧게 열우물 마을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소영씨를 만났던 동네도 여기입니다. 연필스케치를 마치면 펜선을 긋고 담채를 올릴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펜선입지요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ㅡ2023-08-16 ㅡ소영 / 이진우 화실은 여전히 덥습니다 에어컨은 사긴사야겠어요 에구~~~ 오늘은 소영씨만 와서 열우물마을을 스케치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을 그리고 있습니다 연필스케치 후 펜선을 넣고 다시 담채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는 모습은 사진을 찍지 않아서 끝난 뒤의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이가 그린 일일드로잉 그림들도 같이 올립니다 일일드로잉이야말로 그림그리는 이들에게 최고의 그림이구요 삶이 곧 그리는 이의 삶이라는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