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골어반드로잉 그리고...... -2024.3.2(토) -뫼골문화센터 카페 -춘희, 은경 /진우쌤 전시를 하러 광양을 다녀왔던 하루전 무려 21시간의 강행군이라 이날은 늦잠을 자지 않을까 했는데 그만 잠에서 깼고 그래서 뫼골카페로 향했다. 춘희, 은경 두분이서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못온다는 이들이 있고 해서 셋이서 그림을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그림그리는 모임은 계속 되겠지만 바빠져서 또 일들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여 이 드로잉모임이 지속이야 되겠지만 같이 하는 즐거움은 조금 줄어들기도 하겠다. 암튼 이 시기를 버티고 다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나 또한 3월부터는 외부일로 바쁠테고 그때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이야 해놨는데 일정이 빈다면 참석하려고 한다. 지난주에 갔던 강화전등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