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미술프로그램◀/어반드로잉강좌 57

[뫼골어반드로잉]-설명절에 건진 고흥의 풍경들

[뫼골어반드로잉]-설명절에 건진 고흥의 풍경들 -2024.2.17(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윤자, 은경 /진우쌤 명절에 고향에 다녀온 지라 사진이 많습니다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고 저마다 그려보기를 했는데 은경씨는 가져온 사진으로 그리고 춘희씨는 고흥 금산 오천항 바다를 그리고 윤자씨도 고흥 금산 송정암을 그리고 나도 고흥 금산 옥룡바다를 그리고 그리다가 12시가 되서 마치고 말로만 듣던 오봉집에 가서 불맛이 강하게 든 불낚을 맛나게 묵었습니다. 춘희씨나 윤자씨의 그림은 나도 그리고 싶어 찍은 사진이기에 느낌이 남다릅니다. 그리고 뫼골드로잉모임은 다음번에는 지난번 차량고장으로 가지못한 강화를 가려고 합니다. 장소를 딱히 정하지는 않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가서도 그림 즐거이..

[뫼골어반드로잉]-산곡동 옛화실근처 동네그리기

[뫼골어반드로잉]-산곡동 옛화실근처 동네그리기 -2024.2.3(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순심, 윤자, 은경 /진우쌤 이번에는 산곡동,,,, 지금은 재개발한다고 삥둘러 포장을 쳐놓은 산곡동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고 인쇄해갔다. 산곡동 거미화실 부근의 동네모습이다. 다들 하나씩 그리기로 하고 해서 남은게 화실 옆 전신주에서 통신선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뫼골카페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드로잉 모임을 하는 것은 어느덧 정례화되었다. 나야 날이 풀리고 일이 있으면 참석못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외부작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이 또한 감사함이다. 다만 나도 그림에 진심을 다해서 마주해야한다는거 모두들 그림으로 세상을 보고..

[뫼골어반드로잉]-선과 명암단계

[뫼골어반드로잉]-선과 명암단계 -2024.1.27(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순심, 윤자, 은경, 미선 /진우쌤 자연스럽게 토요일 오전은 뫼골드로잉입니다. 도착후 뭐를 그릴까 하다가 마침 내가방에 있는 조서강묘 사진들과 또 석남동 사진들 몇 장을 나눠서 그리게 되었다. 오늘은 순심씨랑 이야길 많이 하게 되었는데 기초조형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했다, 선긋기, 명암의 단계를 이해하도록 설명하였다. 지난번에는 긴시간에 걸쳐서 그렸기에 완성에 이른반면 오늘은 김밥투혼까지 해도 2시간 정도라 완성은 다음주 혹은 집에서 이겠다. 어반드로잉이라는 방식을 좀더 활용하고 적용하도록 해야겠다. 오늘 가위바위보에서는 은경씨가 이겨버렸다 그래서 밴드에 올린 후기를 보니 역시 가위바위보에서 이길만 했다

[뫼골어반드로잉]-강화도는 어디가고 뫼골어반드로잉

[뫼골어반드로잉]-강화는 어디가고 뫼골어반드로잉 -2024.1.20(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은경, 미선, 순심, 윤자 /진우 늦은 주제에 차까지 말썽이어서 경황이 없었고 강화는 날이 궂어서 가지 못한다는 안도를 해가며 차량수리마치고 다시 뫼골카페로 가니 다들 이야기중이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그림그리기 그간 그려온 그림들을 보여주기도 하여 도움이 될만한 여러이야기들도 했고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다같이 그림사진을 찍고 이번주의 뫼골드로잉을 마쳤다. 강화도 스케치 나들이는 2월중에 가기로 했다.

뫼골어반드로잉-241113-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뫼골어반드로잉]-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2024.1.13(토) -뫼골 동네야놀자 카페 (늘 앉는 자리) -지원,은경,미선 /진우 둘째의 생일은 미역국과 케잌으로 소박한 차림에 생일송을 부르고 맛있게 먹고서 동네야놀자 카페로 향한다. 지원님과 은경님이 그리고 있다. 미선님도 오고 해서 넷이서 그림그리기 점심은 보리밥과 칼국수를 먹기 동네야놀자 카페에는 앉아서 그리기에는 긴 탁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는 주말에는 딱 좋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어쩌면 세트피스같은 느낌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뫼골드로잉'모임은 올해에 어반드로잉2기생을 모집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입주하니 수강생이 많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 꾸준하길 기대한다. 이 자리가 그림그리기에는 아주 ..

[뫼골드로잉]2023년 송년드로잉모임

[뫼골드로잉]2023년 송년드로잉모임 -2023.12.30 -권춘희, 임은경, 김순심, 서미선 / 이진우 뫼골드로잉은 지난 5~7월에 동네야놀자에서 진행된 어반드로잉 강좌가 만들어낸 드로잉 동아리모임이다. 대부분 그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매주 토요일 동네야놀자1층 카페에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는데 나는 일정이 맞으면 간다고는 했지만 결국은 거의 가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갈수 있어 다녀왔다. 어제 사진을 톡방에 올리라고 했고 프린트해가서 오늘은 저마다의 사진을 보고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나도 그릴걸 프린트해가긴했는데 카페 앞 마당을 쓰는 충현씨를 보고는 자세를 잡아달라고 했고 오랫만에 볼펜으로 그려보았다. 끝나고 나서 각자의 그림을 보고 저마다의 좋은점 고칠점을 이야기..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2023.11.08 -구월동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정하, 이하늘,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신소영, 안성녀, 김성자 /최효정, 이진우 /최금예 전시디피는 날짜별로 하자고 해서 정리하는데 같은 종이에 그림도 비슷하여 이렇게 저렇게 부착하였다. 그리고 나서 차려진 먹을 걸로 요기를 하니 배고픔이 사라졌다. 아~~ 벽면에 다 설치하고 보니 그간 했던것이 이렇게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그리고 4회이상 출석에는 고체물감이 모두에게는 종이, 스케치북, 연필, 드로잉펜, 지우개 등이 증정되었다.앞으로도 그리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정하: 집이 멀어서 오가는 거리가 차막히는 시간이라 1기는 하고 2기 그리기는 못해 아..

골목산책드로잉 -일요일에는 드로잉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3 골목산책 그리고 드로잉과 채색 -2023.10.29일 -복합문화공간 해시 -신소영,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 최효정, 이진우 / 최금예 주택가를 돌며 사진찍기 펜드로잉하기 점심을 먹고 와서 채색하기 이날은 민물매운탕 근처의 마을골목을 돌아보았는데그림속에서 보이다시피 신원사우나가 특징적이었나 보다나도 그리고 모두 3점의 신원사우나 그린게 있다그리고 신원사우나는 현재 영업을 하고 있으며나중에는 한번 목욕하러 가봐야겠다 11월 8일 저녁에는 그간에 그렸던 그림들을 전시하면서이 골목산책드로잉 시간은 마칠까한다 여전히 역시 동네골목은 돌아다니면 다 그림을 그릴수있는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거...

골목산책드로잉 2기-2_한선으로 그리기는 괜춘네 ㅎㅎ

골목산책드로잉 2기-2 _한선으로 그리기는 괜춘네 ㅎㅎ-2023.10.25 (수) 17:30~19:30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하늘, 김성자,신소영, 최나윤 / 최효정, 이진우 이번에는 컨투어드로잉이다.바로 그려낼수 있는 그래서 수정할수없고 그런만큼 속도도 빠르니 오히려 재밌다. 그리고 채색까지 이어지니 더욱 좋으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2-1- 모노톤붓드로잉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2-1- 모노톤붓드로잉*2023-10-18*복합문화공간 해시* 강영희, 김성자, 신소영, 최나윤 / 최효정, 이진우 -사진찍으러 돌아댕기기해시에서의 '이진우의 열우물전'이기도 하고 해서 낮부터 해시로 가서 자리를 지키자 그리고 시간을 내서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자 찍은 사진으로 저녁에 있을 드로잉시간에 그리도록 하자 -모노톤드로잉이 된 이유칼라프린트를 요청했으나 프린터고장으로 흑백출력 해서 그림도 모노톤이 되었음 -오늘도 즐거운 드로잉 -강영희: 오늘 좋았던점, 칼라없이 흑백이라 훨씬 보기가 좋았다. 즐겁게 놀러왔는데 갈수록 힘들다 ㅎㅎㅎ-최나윤: 그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사진보고 단색으로 안되고 색채로 표현되었..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5- 골목붓드로잉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5- 1강의 마지막 시간*2023-10-11*복합문화공간 해시* 김유정,이하늘,신소영,김성자,이정하,강영희,금희 / 이진우,최효정 붓드로잉, 퀵드로잉을 하기로 했다.일단 연필스케치를 최대한 줄이었다.덕분에 많이 그렸고 또 다들 너무 집중해서 그리는 시간이었다. 정말이지 다들 말 한마디않고 집중해서 그리는 모습은 차암~~~~ 아름답지 말입니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2023-9-17*인천대공원 시민의 숲*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인천대공원 시민의숲-을 가보셨나요?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인데 말그대로 숲이거든요.이곳을 그림그리는 장소로 제안한 나의 경험에게 박수를 ㅋㅋㅋ -우리는 뭐하는거죠? 시민의 숲에서 보자고 했기에 모이는 장소가 제각각인데하여튼 다들 모였습니다.화판에 붙은 종이를 나누고 저마다의 숲을 그리기로 하였습니다.두개의 탁자에서 그리다가 햇빛이 비춰서 정자로 가고또 그늘진 정자로 가서 그립니다.-점심은 맛초킹, 골드킹, 어묵, 떡볶이, 커피와 블랙보리치킨과 어묵 떡볶이로 시작된 점심은..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12- 결과보고전시회는 밴드개설로 -2023.7.26 -임은0, 박경0, 권춘0 등 3명 / 김득0 모니터링 / 이진우강사 새벽에 까지 보고전시회용 현수막편집작업을 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오전중에 출력해서 퀵으로 보내달라구요. 어젯밤에 차에 오늘 필요한 자재와 물품들을 실었기에 오전 일찍 어반드로잉 강좌를 하는 '동네야놀자'로 갔습니다. 센터 실무자인 하늘이랑 같이 타일그림부착, 색타일을 붙이고 오후가 되서야 줄눈까지 닦고 털어내어 완성했습니다. 그림타일에는 지난 10,11회차의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어반드로잉은 입구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에게 안녕 나 어반드로잉이야 어때 멋지지? 하고 물어볼것입니다. 퀵으로 온 현수막을 걸고 권지땡..

어반드로잉 타일그림그리기 가마소성 완료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타일그림 가마소성 완료 -2023.7. 19~22 -타일그림: 김성0, 임은0, 박경0, 권춘0 , 이진우 어반드로잉 기초반 10~11강은 골목풍경을 타일에 안료로 그리는 것이었는데 드뎌 가마소성을 마치고 등장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들은 빛반사때문에 흐리기도 하겠지만 실제로 보이는 그림들은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 이제 수요일 오전에 이 그림들과 색상타일을 혼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동네야 놀자 2층 입구에 부착시공할 것입니다 시공된 모습도 올리겠습니다 스피드 박경0의 풍경 은경님의 청천동 골목입니다. 아주 가까운 동네이구요. 모자쓴 등장인물은 권춘0님입니다. ㅎㅎ 여기도 딱 동네모습입니다만 이제 이런 모습들이 다 아파트로 바뀌고 있습니다 성연님의 골..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2-비가 오지만 비를 그리지 않아요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2-비가 오지만 비를 그리지 않아요*2023-7-23 10:00~13:00*인천 구월동 인천민예총 부설 '복합문화공간 해시'*김성자,이하늘, 금희,김유정,안성녀, 오민준,강영희 / 이진우, 최효정 새벽4시에 일어나서 고흥을 출발하여 인천민예총 해시에 도착한 것은 딱 10시다빗속을 정속주행하여 겨우 시간을 맞추었다 휴~~반가운 사람들, 두번째가 되니 친근한 장소 친근한 시간같다그리고 새로오신 세사람이 있고 투시점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하고 다같이 바깥으로 사진찍으로 나갔다해시 근처의 동네를 돌아보고 저마다의 종이에 오늘 본 동네를 스케치하고 담채올렸다. 정해진 시간은 12시까지였지만 아무도 말을 하지않고 집중하여 그리다보니 시간은 1시가 되었다해서 다같이 베트남식당으로 갔다가 ..

어반드로잉 기초반 11- 타일에 채색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11- 타일에 채색 -2023.7.19 -김성0, 임은0, 박경0, 권춘0 등 4명 / 김득0 모니터링 스케치를 해왔기에 바로 채색들어갑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을 넘겨서 계속 채색합니다 오늘 가마에 굽기에 시간이 급합니다. 해서 결국 임은0, 권춘0 두분은 화실시간에 와서 못다한 채색을 합니다. 조금뒤에 가마소성에 들어갈텐데요 다음주의 마지막 시간, 전시에는 이미 부착된 타일그림을 2층입구에서 보시겄쥬, 암튼 다들 보고나서 멋지다고 쓰러지지는 마시구랴. 모니터링하시는 득템 김득0님 ㅎㅎㅎ 여기는 이진우화실이구요. 다그리지 못한 임은0님, 그리고 낮에 결석했던 권춘0님이 결국은 와서 그리고 있습니다

어반드로잉 기초반 10- 타일에 스케치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10- 타일에 스케치 -2023.7.12 -권춘희 외 3명 타일에 그림그리기는 다음회차에 한번으로 끝나지만 스케치를 하고 채색을 하기에는 1회차가 부족하다고 생각들어 오늘은 타일2매씩에 연필스케치를 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턱없이 부족한 시간, 결국은 스케치를 집에서 해오기로 하였답니다. -김성0: 새로운 도화지에 그리기에 새로운 느낌이 나고 재밌어요.(실은 어려워요) -권춘0: 전체를 아웃라인한후에 세부스케치를 해야함을 느꼈고 어반드로잉이 이후로도 계속 되었으면 해요. -임은0: 도화지가 달라지니 긴장감이 생기고 재밌어요. 이제 타일그림에 연필스케치는 집에서 해오는 것이구요 다음번에는 타일에 채색을 합니다. 가마소성은 다음주 수요일 밤에 합니다. 그리고..

어반드로잉 기초반 09 - 채색하고 나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9 - 채색하고 나서 -2023.7.5 -박경자 외 4명 아침 고흥에서 출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점심을 먹는다. 화실에 들렀다가 가기에는 늦겠다싶어 바로 동네야놀자로 오니 하하하~~ 30분이나 일찍 왔다. 이로서 지난번 7분 늦은거를 복수??.......랄게 뭔가 오늘은 다들 진지모드로 열심히 그린다. 진지 모드인데 한편으로는 -권춘0: 별생각없이 빠져들어서 채색하고 있어서 즐겁다. (즐겁게 그리면 그림도 즐겁게 나옵니다 지금처럼요) -임은0: 소실점 놓친게 아쉽다. 스케치를 잘하겠다. 그릴때는 몰랐는데 그리고 나니 보인다. (보인다는 것은 앞으로 한걸음더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김성0: 갈수록 손이 많이 가는데 만족감이 떨어진다. (그니까요..

어반드로잉 기초반 08- 바깥은 더우니 사진만 찍어서...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8- 바깥은 더우니 사진만 찍어서... -2023.6.28 -김성연 외 4명 어느새 8회차가 되었다 동네야 놀자 '어반드로잉'은 지난 5월 10일 시작했다. 동네를 바라보는 시선이 사물과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전과는 다른, 그리는 이의 시선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다들 그리시느라 여념이 없으신지 말이 없다. 그러게 그리는 것은 굳이 입이 쉬어도 좋다. 아직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란다 앞으로 (같이) 그릴 시간 별로 없거든요. (긍께) 열심히 해요. 이런 글을 적으며 채색의 완성은 다음주에 마치기로 하였다. -임은0: 사진찍는거 연습한게 좋다.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재밌어요. -권춘0: 아무생각없이 그린다. 몰입감이 높다. ..

어반드로잉 기초반 07-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7-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6.21 -임은경 외 4명 왜 안오죠? 그러게요 왜 안올까요? 걱정하면서 이야기들 하십니다 혹시 숙제때문이지 않을까요? 숙제검사부터 해보죠. 아니 이렇게 잘 그리시면 어케요 분명 낙서해보라고 했잖아요 낙서요 세상에 낙서해보라니깐 너무도 디테일하게 그렸습니다 해서 일부러 사진올리지 않습니다 대신 박경0님의 낙서 올립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 왔는데 이제는 즐겨도 좋겠네. 얼쑤~~' 이렇게 낙서글을 써오셨습니다. 하하하 좋아요 모두다 좋아요.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2023-6-21 *인천 구월동 인천민예총 부설 '복합문화공간 해시'*신소영 김성자 이정하 이하늘 김은별 최금예 금희 / 이진우, 최효정 -프로그램소개, 해시소계가 있었다-문화서로 골목을 둘러보기 술집은 문을 여는 시간이라 낮보다 북적댐-주차의 어려움과 협조 센스 -머루포도와 주인의 호소-신기한 가게들 -어반스케치에 대한 피피티-자화상그리기의 의미-자화상색칠하기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6- 색칠하니 달라 보예요 -2023.6.14 -김성연 외 4명 오늘은 채색입니다 채색 물론 펜드로잉도 하고 채색입니다 채색을 하면 펜드로잉에 대한 부담감이 아주 줄어들기도 하구요 뭐 대신 채색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림을 그린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아이도 돌 지나야 겨우 한발 걷는데 우리모두가 한걸음 겨우 해도 너무 제대로인거 아시죠 ? 이제 막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김성0- 색칠을 하니 달라 보예요 새롭고 재밌어요 정옥0-채색을 하니 생동감이 생기네요 박경0-아직 색을 못찾으니 과감하게 표현이 안되요 --색을 벌써 찾는건 무리무리, 지금은 색칠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임은0-재밌다. 펜선을 살려야 하는가 선에서 끝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