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벽화제작강좌◀/벽화강좌-강원고성자활벽화사업단 170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4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4 -2021.4.30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벽화사업단 작업실 금수리 작업장에서 이어지는 모자이크작업 월요일부터 모자이크 작업중이다. 아침, 편의점에서 빵하나와 딸기우유하나를 샀다. 금수리에 도착 빵을 먹고서 작업장으로 들어갔다. 현수막이 왔다네. 그런데 오전에는 하던 작업을 계속하는 중이다. 점심을 두르치기로 맛나게 묵고 오후에는 주은, 진호는 오전에 하던 모자이크 작업을 이어가고 반장님과 정아와 함께 오호항과 배를 현수막을 이용한 스케치를 하였다 일단 현수막법을 이용한 작업을 개시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내가 없는 날에도 어느정도 진행되가리라 생각하니 안심이기도하다.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3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3 -2021.4.29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벽화사업단 작업실 금수리 작업장에서 이어지는 모자이크작업 월요일부터 모자이크 작업중이다. 일단 13m길이의 파도물결을 만들고있다. 장소가 좁아 세번으로 나눠서 한다. 다들 몇해째 이어지니 잘하고 있음이다. 현수막을 활용한 스케치법을 알려주면 한시름놓겠다. 오늘 일단 '오호항'과 '배'를 해보려한다.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2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2 -2021.4.23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벽화사업단 작업실 ㅡ바닥 장판 구입,깔기 ㅡ비닐깔기 ㅡ타일정리 후 비치 ㅡ시안스케치 ㅡ전등추가 설치공사 마지막에 미옥반장 왈 타일 한장도 붙이질 못했다는데 타일 붙이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거다. 금수리 작업장 바닥이 그냥 흙바닥이었는데 장판을 깔고나니 그야말로 작업장 같아졌고 특히 모자이크 타일작업을 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장소가 되었다. 그리고 조명도 추가설치해서 날이 어두워도 조명켜고 작업할만하다. 이제는 꾸준히 작업을 하면 되겠다. 모자이크 타일작업을 그래도 몇해째 하니까 나름 걱정은 줄어든다. 다들 수고해서 잘붙여 갑시다!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 -2021.4.22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벽화사업단 작업실 ㅡ아침일찍 별무리차로 타일싣기 ㅡ과다중량으로 결국 내차에도 짐싣고 ㅡ금수리 도착,물품하차 ㅡ오호항 현장탐방 ㅡ타일작업방향 정하기 ㅡ폐기물처리장.재활용업체방문 등 오랫만에 만났지만 ㅎㅎㅎㅎ 경희팀장님 말처럼 어제본듯하다. 하기사 늘 톡방에서 이야길 나누고 있으니 당연하다. 암튼 올해는 오호항이다. 지금까지의 자활에서 했던 그 어느 벽화보다 크다. 잘해야지. 숙소는 역시나 다시 조나단에 왔다.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을 위한 워크숍-2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을 위한 워크숍-2 -2021 . 2 . 22~23 -죽왕면 오호항, 문암항, 거진읍 명태타일벽화, 현내면 한나루1길, 토성면 허브농장 [23일] 현내면 한나루로1길을 둘러보다. 한나루로1길은 현내면사무소 건너편 대진리의 마을길이다. 이길을 계속 가면 바닷가로 이어지고 좀더 가면 대진항이 있다. 이 마을길을 중심으로 올해는 마을벽화를 기획하고 기획의 결과물로 자료집을 만들려고 한다. 쉽지 않을게 예상되지만 그래도 만들어 가봐야겠다. [마을벽화기획] -마을선정,조사 -장소파악, 지역,향토사,가구 등 객관지표 조사 -지역민 인터뷰, 지역사전문가 인터뷰 -벽화 시각작업 대상지 선정 -타이틀 선정, 주제어 선정 -테마칼라 선정 색채디자인 -대상벽면 벽화디자인 / 소재선정, 표현방식 선..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을 위한 워크숍-1

2021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을 위한 워크숍-1 -2021 . 2 . 22~23 -죽왕면 오호항, 문암항, 거진읍 명태타일벽화, 현내면 한나루1길, 토성면 허브농장 [22일] 분명 새해복많이 받으십샤...라고 말했으니 올해들어 처음본건 사실이지만 지난주보다가 오늘본듯하다. 올해의 대상지를 돌아보았다. 거진의 명태타일벽화. 오호항 옹벽. 문암항 옹벽을 살펴보았다. 내일 현내면을 돌아보면 대략적인 올해 사업이 정해질것이다. [23일] 현내면 한나루로1길을 둘러보다. 이길을 중심으로 올해는 마을벽화를 기획하고 기획의 결과물로 자료집을 만들려고 한다. 쉽지않을게 예상되지만 그래도 만들어 가봐야겠다. 다들 잘해봅시다.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5-착시그림의 효과와 실습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5-착시그림의 효과와 실습 -2020.10.29 -고성자활 교육실 산아래라는 맛난 곳에서 점심식사 그리고 간담회 ...........가 있었는데 그리고 그냥 다시 인천으로 오면 된다고 했는데 착시를 간단하게 라도 연습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 다시 자활 2층 교육실을 사용하였다. 비교적 단순한 착시효과를 내는 그림그리기 이지만 결과의 놀라운 효과에 다들 신기해 하고 재밌다하고 경희팀장님도 좋아한다. 이게 나중에 벽화로 어떻게 사용될지는 모르지만 그림을 통해서 착시를 활용할수 있다는 발상만이라도 하게 되었다면 오늘 올해의 마지막 벽화강의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오늘로서 마지막으로 보는 셈이지마 ㄴ 그냥 잠시 인천을 다녀오는구나 생각하는지 6년을 걸친 벽화강좌가 이제..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4-자연살림입구 벽화기획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4-자연살림입구 벽화기획 -2020.10.23 -고성자활 교육실 하루만에 아니 몇시간 만에 뚝딱 시안디자인을 내놓으라고 하는것은 말이 될턱이야 있을까나 싶지만 프로그램이고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초초초단기 시안디자인을 강요한다. 자연살림계단을 맡은 정아에게는 몇번을 오르락해서 준비시키고 다시 자연살림의 계단을 같이보고 와서야 느끼는바 있는지 다시 디자인한다. 수고수고 ㅋㅋㅋ 입구벽에는 반장님의 시안이 채택되었는데 매장의 제품들까지 반영했기에 적절했다 주은씨나 진호.창기의 수고들도 있었다. 올해를 총평해달라는 팀장님의 요청은 잠깐사이에 딴길에서 새로운 이야기들도 가득차고 말았다. 내년에는 루시퍼작가가 교육하는 양구자활 벽화사업단과 연합워크샵을 가져보자는 이야기까지.... 어느새 6..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3-초도리마을 벽화총괄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3-초도리마을 벽화총괄 -2020.10.22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고성자활 교육실 지난 7월 이후로 오랫만에 이어지는 강좌 그간의 초도리벽화작업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이었다. 평가라지만 수고를 칭찬하는 걸로도 충분했다. 마을벽화를 기획하고 이를 디자인하고 다시 현장에서 벽화로 이뤄내고 점점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이 다 해내고 있어 나로서는 벽화사업단을 통해서 꿈을 꿀 수가 있어서 기쁘다. 물론 나의 꿈이 벽화사업단의 꿈과 같아 지는것도 꿈꾸기도 하고. ㅎㅎㅎ 이번에는 타일벽화가 2개소에 완성이 되었고 각 벽화가 나름의 완결성을 갖춰서 좋았다. 라인벽화 하나와 색채를 중심으로 하는 벽화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다 좋았다. 아쉬움이라면 전체적인 색채디자인, 전체를 아우르는 컨셉트인..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9-깬타일작업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9-깬타일작업 -2020.06.18 -죽왕면 공현진 옵바위부근 방파제 백시멘트와 줄눈멘새벽 4시20분에 깼다. 고속버스 어플을 켜니 내가 탈 08:00 속초행 고속버스는 빈자리가 없다. 아뿔사다. 해서 6시30분 고속버스를 예매하니 더 잘 수가 없다. 공현진에 도착하여 오전 깬타일작업 점심먹고 오후작업 각자의 작업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다들 시작단계이니 다같이 맞출 필요가 있음이다. 암튼 조금씩 착착 진행된다. 빗방울이 비쳐서 작업을 접고....접을 시간이 되기도 하여 자활로 왔다. 팀장님이 맛난 정과를 주셨다.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8-줄눈메꿈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8-줄눈메꿈 -2020.06.12 -죽왕면 공현진 옵바위부근 방파제 줄눈메꿈을 배우도록 다같이 해보기. 백시멘트와 줄눈멘트를 혼합믹싱하여 창기와 진호는 메꿈하고 누님과 정아는 닦아내고 반장님은 전체를 파악하고 다음번에 부착할 위치의 구멍부위를 스티로품과 초벌멘트로 메꾸어 놓았다. 기본적으로 줄눈메꿈이 가능하도록 했음이다. 통과 도구를 씻으라 했는데 했을테고 다음주에는 타일부착이 마무리되고 그다음주에는 페인팅이 마무리되면 공현진 방파제벽화를 마친다. 이번 벽화는 이미 주위에서도 평이 좋다. 같이 속초행 1번 버스를 타던 아저씨들도 좋다고 했다.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7-모자이크작업

2020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7-모자이크작업 -2020.06.11 -간성읍 금수리 천막작업장 모자이크작업이 다들 손이 척척 창기도 진호도 차분 꼼꼼하게 척척 오후만의 작업인데도 많이 진척되었다. 경희팀장님이 아슈크림을 사오셨다. 바닐라맛 쵝오!!! 내일은 공현진에서 그간 붙여놓은거 줄눈메꿈을 한다 모두다 줄눈메꿈을 배우도록 다같이 해볼참이다.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6-모자이크타일 부착작업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6-모자이크타일 부착작업 -2020.6.5 -모자이크타일 부착중 -공현진 옵바위 부근 방파제 벽면 그동안 만들었던 모자이크 타일을 오늘은 현장에 부착하는 날 금수리 천막에서 만든 모자이크타일과 부착자재도구들을 싣고 드라이픽스도 한포가까이 비벼서 공현진 옵바위 부근 방파제로 고고!! 가져온 모자이크 타일을 바닥에 놓고 그림을 맞춰보고 망을 자르고 큰 건 다시 한번 잘라놓고 부착하기 진호와 정아는 바다입구를 두르는 타일작업을 맡기고 그외는 다같이 모자이크 타일 붙인다. 금수리에서 두번이나 비벼왔는데 그래도 부족해서 공현진에서 비비려는데 인근에 전기를 쓸데가 없어 결국 손으로 비볐다. 이외로 비빌만하다. 전기 찾지말고 그냥 손으로도 비빌 일이다. 아직은 줄눈메꿈을 하지 못한 상태지..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5-모자이크타일작업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5-모자이크타일작업 -2020.6.4 -모자이크타일작업 고성자활 벽화사업다는 금수리에서 천막을 치고 모자이크타일 작업중이다. 좁은 천막 안, 점점 날이 더워지고 천막안도 더워진다. 그래도 공현진 방파제만큼 하리야 공현진 방파제는 하루종일 햇볕은 짱짱이다 암튼 지금 벽화사업단은 모자이크타일 작업중이다.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3-공현진방파제 바탕작업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3-공현진방파제 바탕작업 -2020.5.21 -모자이크타일작업 -공현진 방파제 벽청소 바인더칠 바탕칠 아침에 슬쩍 슬쩍 빗방울이 드리치기 시작해서 두파트로 나뉘어 하고자 했던 일정은 하나로 귀착되었다. 천막 외부로 배수로를 아직 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다같이 타일망을 한번 들어주고 나서 주은씨와 정아는 깬타일작업 반장님과 영옥누님, 창기, 진호, 인호는 공현진에사 벽바탕작업 그리고 동화책은 커피사업단 외벽에 벽화중인데 이 교육과 관련이 없어 다른 항목으로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2-모자이크작업 시작하다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2-모자이크작업 시작하다 -2020.5.15 -모자이크타일작업 -배수로 확장하기 아침에 슬쩍 슬쩍 빗방울이 드리치기 시작해서 두파트로 나뉘어 하고자 했던 일정은 하나로 귀착되었다. 천막 외부로 배수로를 단단하게 만들고 천막 내부로는 스케치를 하고 오후에는 ..

2020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작업장만들기

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 -1 -2020.5.14 -작업장만들기(천막치기) -현장탐방 (가외로)...군소잡기ㅋㅋㅋㅋ 올해 처음 왔음에도 엊그제 본 사람들같은 익숙함이라니 ㅎㅎㅎㅎ 작업장이 없어서 작업장을 만드는게 첫번째였다. 그래서 가지고간 텐트를 6*3m짜리를 쳤는데 막상 너무 작다. 전체인원..

2019 고성자활 벽화제작-해변길 옹벽 완성

2019 고성자활 벽화제작-해변길 옹벽 완성 일시: 2019년 8월~9월 초 장소: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옹벽 이곳 벽은 강의차원으로 진행된 벽화작업이었기에 시안디자인도 내가, 아니 울 첫째에게 요청해서 만든 그리고 이곳 작업을 스케치부터 채색시작까지 나름 체계적으로 공정을 알려준 ..

2019 고성자활 벽화제작실습-10강 -벽화제작공정의 이해

2019 고성자활 벽화제작실습-10강 '해변길 벽화제작공정의 이해' 일시: 2019년 8월 29일 장소: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옹벽 -해변길 벽화제작 공정의 이해 -센터앞 루프 타일벽화 시안디자인 -모델드로잉 -해변길 벽화현장답사 인천터미널에서 속초행 고속버스 가는 도중에 고성에는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