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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5

[수채화]산곡동연작 -우물이 있는 골목

[수채화] 산곡동연작- 우물이 있는 골목 마음은 급하다. 두어달전에 연작중이니 더하여 산곡동을 6점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그려지겠지했는데 막상 겨우 석점을 그렸을뿐이다. 어젯밤에는 캔버스에 젯소를 먹여놨다. 메뚜기한철처럼 잠시 일이 있고 시안을 뽑느라 날새고 어쩌고 하다보니.... 핑계는 핑계지만 ㅡ해서 마음은 급하다. 속담에 급할수록 서둘러라 그말이 지금은 맞는데 드로잉모임 하러가고 전시오픈식에 가는 중이라니...쩝 그림속 동네는 바로 화실부근의 경로당 옆 골목이다 지금이야 이곳에는 화단이 있다 고추를 키우시는 작은 밭으로 쓰이는데 저기 김춘자조산소는 간판은 없지만 벽은 다 옛날의 그벽인지라 지금은 부슬거리기도 하지만 이 옛날의 사진과 같은 벽이기도하다 지금이야 동네가 재개발이 코앞인지라 썰렁하지..

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그리기 첫날 후기

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그리기 첫날 후기 -2020.7.11 -주민 외 : 백운파출소임경위, 문성환, 물의안내자, 김은숙, 김경희, 안유뽕, 귀염뚱이, 뚝배기, 진정성, 유준, 손영섭, 손정민, 손정윤, 한영희, 김재순 -거미동,희망그리기: 스토리, 쉬라, 우디1, 우디2, 수산, 혀니쌤, 이정하하하, 리엔, 이하늘, 김유정, 동화책, 추빛, 환타파인, 에디타, 왕거미짱 아침에 화실에 도착, 밑그림을 프린트하고 창고로 가서 페인트와 벽화용 자재도구들을 차에 싣으려다 보라색페인트가 그만 쏟아지고 말았다. 덕분에 아침부터 혼비백산 해질 뻔 하였다 면헝겊을 많이 써서 겨우 바닥을 닦고 옷에 묻은 걸 닦아냈는데.... 결국 보라돌이가 되고 말았다. 도착하니 시간도 그리 여유있는 시간도 아니고 깔개천도 가져..

서울 체부동 골목벽화그리기

서울 체부동 골목벽화그리기 일시: 2019년 10월 24~25일 장소: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생활문화센터 앞 마을골목 진행: 거리의미술 참여: 체부동생활문화센터, 초등아이들 이 작업을 하기 전에는 체부동을 몰랐었다. 체부동이요? 문의전화가 왔을때 반문했던 색각이 난다 그런데 막상 후배가 ..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넷째날 모습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넷째날 모습 일시: 2018.10. 21(일) 작업시간: 09:40~16:40분 /이후 뒷풀이 참여: 미추홀신협직원 황성수 부장 외 6명, 서울경기거미동 16명 / 총 22명 주최: 미추홀신협,철마지구대, 거미동 , 희망그리기 진행사항: 소개, 팀구성, 팀별작업, 마무리, 정아식당뒷풀..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셋째날 모습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셋째날 모습 일시: 2018.10. 20(토) 작업시간: 09:40~16:40분 /이후 뒷풀이 참여: 미추홀신협직원 강인규 전무 외 6명, 철마지구대 3명, 서울경기거미동 12명 / 총 21명 주최: 미추홀신협, 철마지구대, 거미동, 희망그리기 진행사항: 자기소개 -채색(놀이그림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