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집아저씨의 2012 정미소 풍경 쌀집아저씨의 2012년 정미소풍경 첫 번째 이야기 - 아버지의 은퇴 올해는 철이 늦어 추수가 좀 늦어졌다. 우리 동네 정현이형은 위탁영농을 하는데 자기 논을 먼저 수확했다. 논 주인들에게 줄 쌀을 미리 찧자고 했다. 경운기 두 대로 가득, 상당히 많은 벼를 싣고 왔다. 쌀집아저씨는 열심.. ▶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