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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미술 2008년 총회모습-2

왕거미지누 2008. 1. 8. 21:40

[자고일어난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민박집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2008년 1월 5~6일 강화동막의 시골집이라는 민박집에서

거리의미술 총회가 있었습니다

지난해의 사업들을 총화평가하고

올한해의 사업안에 대한 토론을 진지하게 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그 증거입니다

ㅋㅋㅋ 노래부르고 화투치고 전등사갔다가 인삼막걸리마시고 

유익했고 유용했고 유쾌했습니다

[전등사 오르는 길] 앞선자들의 여유-뒤돌아본다 ㅋㅋ 

 

[쌓아올린 돌무더기] 

조그만 돌을 주워다가 올리는 순간 꼭대가 몇개돌이 쓰러져 다시 올리는데 또 쓰러져

아예 기초부터 튼튼하게 잘 쌓아올렸음

[아니 저어기....]

돌쌓기 하는 순간에 다들 저만치로 ~~이런 어허이 같이가!! 

 

[어느 신혼부부] 

평소에도 붙어있을법 하건만 여전히 주로 붙어댕깁니다

신혼인거죠 ㅋㅋㅋㅋ

 

[전등사 성곽 아래 호남식당]

호남식당이 아니고 카페 호남이네 식당이랍니다 ㅋㅋㅋ 

 

[아침 일찍이라서 우리밖에 없습니다 ] 

 

[혜리미가 찍은 사진 -저 후광이 빛나는 자들은??]

 

[전등과 양초]

얼마나 오랫동안 촛농이 떨어져서 저렇게 쌓아올려졌는지

아까 쌓은 돌무더기보다 더오래 쌓이고 쌓여갈 촛농탑

 

[대추인삼막걸이와 도토리묵]

요 뒤에 시켜먹은 감자전이 증말 맛이었었습니다

감자전은 그때 그때에 갈아야 한다네요  

 

[감자전을 먹는 사람들]

감자전 맛있었고 증말 몇년만에 입에 대본 인삼막걸리

단맛이 입가에 싸~하드라구요 

마시지는 않았지만 산의 성곽아래에서 먹어볼만 하다고 여겨집니다 

 

[도토리묵이 보인다]

도토리묵도 맛있었고 ~하긴 뭔들 안맛있었겠습니까

아침식사를 늦게서야 마쳐서 배가 고팠습니다 , 허걱  

 

[혜리미의 셀카]

혜리미가 이거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던가

아니면 아래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했던가

뭐 보내주지요 ㅎㅎㅎㅎ 

 

[촛농탑]

밑받침이 화분받침대입니다

저렇게 많이 쌓일려면 시간이 제법 걸려도 걸려야 할겝니다

다음에 식구들이랑 가면 저기서 감자전 먹어봐야지 ㅎㅎㅎ

 

모꼬지 사진 이걸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