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난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민박집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2008년 1월 5~6일 강화동막의 시골집이라는 민박집에서
거리의미술 총회가 있었습니다
지난해의 사업들을 총화평가하고
올한해의 사업안에 대한 토론을 진지하게 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그 증거입니다
ㅋㅋㅋ 노래부르고 화투치고 전등사갔다가 인삼막걸리마시고
유익했고 유용했고 유쾌했습니다
[전등사 오르는 길] 앞선자들의 여유-뒤돌아본다 ㅋㅋ
[쌓아올린 돌무더기]
조그만 돌을 주워다가 올리는 순간 꼭대가 몇개돌이 쓰러져 다시 올리는데 또 쓰러져
아예 기초부터 튼튼하게 잘 쌓아올렸음
[아니 저어기....]
돌쌓기 하는 순간에 다들 저만치로 ~~이런 어허이 같이가!!
[어느 신혼부부]
평소에도 붙어있을법 하건만 여전히 주로 붙어댕깁니다
신혼인거죠 ㅋㅋㅋㅋ
[전등사 성곽 아래 호남식당]
호남식당이 아니고 카페 호남이네 식당이랍니다 ㅋㅋㅋ
[아침 일찍이라서 우리밖에 없습니다 ]
[혜리미가 찍은 사진 -저 후광이 빛나는 자들은??]
[전등과 양초]
얼마나 오랫동안 촛농이 떨어져서 저렇게 쌓아올려졌는지
아까 쌓은 돌무더기보다 더오래 쌓이고 쌓여갈 촛농탑
[대추인삼막걸이와 도토리묵]
요 뒤에 시켜먹은 감자전이 증말 맛이었었습니다
감자전은 그때 그때에 갈아야 한다네요
[감자전을 먹는 사람들]
감자전 맛있었고 증말 몇년만에 입에 대본 인삼막걸리
단맛이 입가에 싸~하드라구요
마시지는 않았지만 산의 성곽아래에서 먹어볼만 하다고 여겨집니다
[도토리묵이 보인다]
도토리묵도 맛있었고 ~하긴 뭔들 안맛있었겠습니까
아침식사를 늦게서야 마쳐서 배가 고팠습니다 , 허걱
[혜리미의 셀카]
혜리미가 이거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던가
아니면 아래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했던가
뭐 보내주지요 ㅎㅎㅎㅎ
[촛농탑]
밑받침이 화분받침대입니다
저렇게 많이 쌓일려면 시간이 제법 걸려도 걸려야 할겝니다
다음에 식구들이랑 가면 저기서 감자전 먹어봐야지 ㅎㅎㅎ
모꼬지 사진 이걸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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