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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소암마을 벽화할 벽면의 바탕조정작업

왕거미지누 2009. 7. 9. 00:00

동춘동 소암마을 벽화할 벽면의 바탕조정작업

 

때는: 2009년 7월 7일 오후4시

누구랑: 권여사(아이랑 같이 왔는데 병건이 인기최고였음),묭이,쌍화탕,루시퍼,이진우

먼일을: 벽면의 청소 및 바인더칠, 퍼티, 몰탈메꿈

워쩌케: 아래 사진처럼 ㅎㅎㅎ


벽은 그닥 상태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벽은 그닥 상태가 좋은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벽청소중인 희망그리기님들

 


청소가 끝난 벽에서 부터 바인더 칠하기

뭐가 좋은지 루시퍼 웃고 있습니다

 


권여사와 묭이가 모습을 취하고 사진을 찍을때 병건이는 저멀리서
빨간통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권여사의 아들 이쁨장이 병건이입니다

물통에 물을 담아서 가지고 놉니다

주로 쏟는게 일이고 놀이입니다

 


지난 5월 영락전문요양원 작업이후로 바람처럼 사라졌던 쌍화탕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소암마을 작업에 참여한답니다

희망그리기의 작업은 다 그닥 멀지 않은데 ...

 


병아리색 입은 나와 앞에 루시퍼는 퍼티작업중입니다

옆에 감독중인 쌍화탕

 


퍼티판을 청소중인 나와 여전히 감독중인 쌍화탕 ㅎㅎ

 


전체 총감독 병건이의 시찰(둘러보기?)입니다

손을 들고 ....여러분 수고하세요

 


권여사: 시찰은 무슨 물이나 마셔!

병건이: 그러게~ 근데 엄마 내 우유나 돌려주셔!!

 


바로 옆에 닭장이 있는데 거기서 단체사진을 ??
닭이랑 강아지 구경갔다가 얼떨결에 찍게된 ㅎㅎㅎ

 


지누,루시퍼,쌍화탕,권여사와 아들병건이, 묭이  / 해바라기 (마을주민이기도하고)

이렇게 동춘동 소암마을 골목길벽화 바탕작업의 모습이었습니다


비온다고 했다가 안온 날이었습니다

주말에 비가 안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