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느낌과 표정

거미화실이야기-느낌과 표정

2011년 2월  8일 

 

발표회 이후에도 계속 화실수업은 진행되었는데

카메라에 남아 놓은게 없어서 올리지 못하다가

며칠전 수업사진이 있어 여기에 올린당

과제물을 착실하게 해오는 두사람에게 박수를 ㅉㅉㅉㅉㅉ  ^0^

 

세잔을 이야기하고 그의 정물을 그려보는게 지난번 수업이었는데 그날은 다 못하였다가

 

이렇게 과제로 해왔다

세잔의 원작보다 더 이쁘다고 ㅎㅎㅎㅎ

현진님네 아령이와 나는 같은 마음이다 세잔보다 더 이쁘다고 ㅎㅎ

 

하늘이가 그린 화분

날짜를 보니 화실오는 날이다 ㅎㅎ

한게 잘한것이다 ㅎㅎ 

 

일전에 하늘이가 그린 명암연습용 원뿔이다

 

각자 그리기에 전념하고 있는 두사람

 

현진님은 마을 모습을 그리고 있고

하늘이는 화실의 일부분을 그리고 있다

 

동네사진을 보고 느낌을 표현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직접 그 장소에서 보고 그리는게 좋을듯

 

하늘이가 그리고 있는 장소 ㅎㅎㅎ 가스는 타쓰고 빈통이다

눈앞에 있는 것에서는 소실점이 잘 보이지 않는데

사진으로 보면 소실점이 바로 연상된다 음~소실점

 

하늘이가 그리고 있는 화실의 가스통들 ..아직 그리고 있는중

 

옆에서 지켜보다 같이 만년필로 그린 스케치

만년필이 선이 그닥 좋지 못하다

풍경그림그릴때는 참 좋더니

 

이번 설때 내려간 시골 , 바닷가이다

ㅎㅎㅎ

다음주에도 느낌과 표정수업인데

다음주에는 좀더 깊어지길 바래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