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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오랫만에 잭이 오다

왕거미지누 2011. 7. 26. 23:32

거미화실이야기-오랫만에 잭이 오다
2011. 7. 26 

 

정말 오랫만에 잭이 왔다

입원치료 , 가료를 어느정도 마치고 나타낸 크랙커잭 승란씨,

몸은 어떠셔요????

아직 덜 나은거 같은데 어여낫길 바랄뿐

글구 스폰지밥 보내준거 감사해요

거의 울누리급이십시다요 ^^

 

혜미는 오늘 공간그리기를 하고 처음 채색을 해보았는데

색감이 좋다 좋은데 ㅎㅎㅎ

올만에 스케치하는 승란씬 역시  올만인테를 내고

까시 현진씨는 이 수채화를 마치고 두번째 전시를 한다

선긋기와 면나누기 등 기초과정을 가지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기초과정이 없이 1년을 해왔으니 늦었기도 하지만

지금이 어쩌면 적절한 시간일수 있겠다

8월 9일 까시님의 전시발표회가 있겠다

 

이것은 하체를 얼마나 길게 표현해야하는지 혜미와 함께 이야길 나누다가 샘플링으로 찍은거 ㅋㅋㅋ

 


수채화를 마친 현진씨가 사진으로 담아둔다

사진이 훨씬 선명하게 나온단다
 


현진씨의 수채화, 화실 바로 옆집이다 ㅎㅎ

저렇게 작은 고추 모종들은 지금은 아주 커서 파란열매를 가득 갖고 있다

 

화실풍경

 

화실풍경 - 혜미가 금새 업드린다

이미 앞사진에 찍었는데

 

이 사진은 화실 안 빨래줄이다 -승란씨 대상

여기는 혜미가 그리고 있는곳

 

혜미의 첫번째 수채화

모두다 박수를 쳤다 첫작품친고는 좋았다규

 

이건 내꺼 지난 7월 스케치소모임에서 스케치한거

뒤늦게서야 채색중, 아니 물칠만 하는 중

수성색연필, 네임펜으로 스케치했고 나중에 색도 더 넣어야지 

 

거미화실은 다음주에 쉽니다

그리고 그다음주에는 까시현진님의 전시오픈식이 있습니다

수박먹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