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차시 -함께 난화그리기

장봉혜림보호작업장 '생명 손  예술마음 1차시' -함께 난화그리기

 

일시: 2012.4.26 14:00~17:00

장소: 장봉혜림원 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

참여: 유경,효정,상범,부환,원제,경희, 호,순덕,형주씨랑 기은샘,모아샘,홍팀장, 썬파워,왕거미

내용: 난화그리기, 함께그리는 모자이크그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네요

작년에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해서인지 다들 반가운 얼굴입니다

늘 애정과 열정이 넘치시는 원제씨는 껴안고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설명합니다

11월까지 할테고 전시회를 하는것까지 이라는 것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는 어차피 11월까지의 프로그램 전개에서 보여지겠지요

 

반갑습니다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 설명을 합니다 30번에 걸쳐서 하는 것이고 모이신 친구들과는 쭈욱 같이 하지요 

몇명의 친구들은 다른 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으니 앞으로는 같이 할겁니다

 

눈감고 자화상 그리기입니다

다행하게도 눈감고는 못그려요 라는 말이 그리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눈감고는 못그려요 하다가도 그럼 눈뜨고 그리세요 하면 똑 못그려요 하기도 하는데 ㅋㅋㅋ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홍팀장님이 형주씨에게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효정씨의 자화상그리기  

 

원제씨도 자화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환씨의 자화상 그리기

 

경희씨의 웃는 모습, 눈감고 그린 자화상을 보며 웃습니다

자화상그리기 모습 

 

부환씨 그림을 설명하고 있느데 ......................
부환씨는 명옥씨랑 엄청 친하며 늘 즐겁게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자화상그리기를 하는 시간에 옆에서는 썬파워샘이 함께그리기 할 그림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바닷속 그림인데 이게 각각이 한장을 가지고 채색을 하는 것인데 색상은 각각으로 나오겠죠

 

늘 모범생같은 형주씨의 채색모습 

 

유경씨의 채색, 진지하게 채색중입니다 

 

헉, 이사람은 누규??? 당연하게도 이번시간에 원제씨한테 사랑받은 모아샘되겠습니다

성이 손씨라 손모아인데요 읊조리다보면 손모아 ~발모아~ 손드러~ 발드러~ 이렇게 되고맙니다ㅋㅋ 

 

이렇게 차분하게 집중하여 그리는 그림의 결과가 궁금하시죠??  

 

짜잔!! 이렇습니다 바닷속풍경입니다

파란바닷물과 노란모래, 초록색 다시마까지는 대략 맞습니다만

물고기와 물방울이 색상이 달라졌고 다시마 잎사귀 하나도 옆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살아있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다함께 그린 그림을 설명중인 왕거미샘

옆에서 그림을 들어주시는 분은 바깥에서 구경하시다가 졸지에 칠판이 되어 주셨습니다 ㅎㅎ

 

비록 첫날이지만

다들 즐겁게 그리시고 샘들께서도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제 매주매주 보구요 미슬시간을 열심히 즐거이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