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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장봉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5차시'-바닷가에서

왕거미지누 2012. 5. 24. 22:43

장봉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5차시'-바닷가에서

2012.5.24  14:00~17:00

장소: 장봉혜림원 부근 뒷장술해안가

참여: 형주,원제,철신,경희,유경,순덕,명옥,부환,상범,정자씨랑

         희진샘,용석샘,모아샘, 썬파워,왕거미

내용: 바닷가에서 돌과 모래, 나뭇잎, 풀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이야기하기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습니다

감정의 표현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인데 지난회 난화그리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보여져서

더구나 이제는 날이 더워질테니 더 더워지기전에 나가자라는 이유로

자연물을 이용하여 표현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더구나 혜림원의 바로 뒤로는 뒷장술해안가가 있으니까요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도 않은 그야말로 프로그램하기에는 혜택받은 교실입니다

혜림원 뒤로 등산로가 있는데 이곳도 매우 좋은 교실이라고 보입니다

나중에는 등산로를 이용하여야 하겠구요

오늘은 뒷장술해안가에서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누고 모두의 이름을 들어보고 적는 시간이 있구요

오늘은 이걸이렇게 하려고 한다는 프로그램의 설명이 있습니다

이번에 주어지는 교재는 딱 하나입니다 들고 있는 검정색종이입니다

여기에 자유주제였지만 결국 다들 눈에 보이는 바다와 섬을 표현하려고 하여

결국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갯벌, 모래를 표현하고들 했습니다

 

자기 짝궁이랑 손을 잡고 바닷가로 갑니다

앞선 형주씨와 원제씨는 V를 펼쳐보이고 그 뒤로는 부환씨와 상범씨,

정자씨와 명옥씨 짝에서 명옥씨는 원제씨 뒤라서 거의 안보이네요 ㅎㅎ

 


뒷장술해안가에 도착했습니다 프로그램실과는 불과 50미터정도 떨어진 곳이랍니다 좋아요 정말 가까워서

지금은 각 짝궁별로 검정색종이 한장씩을 주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범씨와 부환씨

 


유경씨와 순덕씨

 

그리고 희진샘이 바로 옆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얼굴은 지켜보시는거 같은데요 손은 뭔가를 같이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잇습니다

 


정자씨와 명옥씨는 이게 뭐예요 했더니 바로 앞에 있는 모래밭이랍니다 와우 이런 극사실!!

 


철신씨와 경희씨도 모래를 이용해서 뭔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제씨와 형주씨

 


형주씨의 꼼꼼한 표현

 


형주씨와 늘 비슷하게 생각되는 철신씨의 표현하기

 


오늘의 빅이벤트는 바로 요 용석샘의 분홍색 윗옷입니다, 보자마자 이쁘다고 했고 썬파워샘도

마찬가지로 이쁘다고 했는데 용석샘은 이쁘다는 표현이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부환씨랑 춤추는 모습은 더 이쁜데 이까짖 분홍색 옷하나 보고 조금 이쁘다고 한게 뭐어~~ ㅋㅋㅋㅋ 

 


순덕씨는 그림그릴때는 성큼성큼 이지만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표현들 합니다

 


유경씨는 같이 하는 사람을 늘 배려하면서 표현을 합니다


부환-상범짝의 그림그리기 입니다

 


이건 꽃게가 특징인 형주-원제씨의 작업입니다

 


이건 철신씨와 경희씨의 매우 회화적인 풍경그림입니다

 


섬과 갯벌, 바닷가모래들을 표현한 정자씨와 명옥씨 작품입니다

 


염소와 토끼, 물고기인데 제목도 염소와 토끼는 물고기와 멀다 입니다 공감백번!!

 


이건 위에 분홍색 이쁜 옷 입은 용석샘의 작품입니다 강화의 산, 마니산과 등산객두명을 잘 나타냈습니다  

 


이건 파워샘의 셀카입니다 글구보니 파워샘의 모습이 없었네요

 


파워샘의 작품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현상수배범 토니토니쵸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