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찰흙을 조물락
일시: 2012년 7월 18일 오후7~10시
토마기네 공방엘 갔다가 찰흙을 가져왔다
그리고 공방에서 수강생이 만들고 있는 그릇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어왔다
도예작가인 토마기의 조언이다 이렇게 만들면 좋아요 였던거
원래의 화실프로그램이 찰흙으로 만들기로 급변경되었다
갑작스럽게 만들기를 해서인가
도예작가의 조언.........보다 각자 알아서 만들기 ㅎㅎㅎ
그러고 보니 혜미는 도예과이다 ㅎㅎ
뚜껑이 달린건 혜미의 그릇이다
앞쪽 접시는 혜미꺼
앞쪽 허접시는 내꺼, 중간에 포크와 나이프,수저있는건 현진씨꺼
기찬의 연필꽂이그릇과 물고기들 ㅎㅎㅎ
진정한 물고기들 ㅎㅎㅎ 맛나겠다
이건 뭘까? 말해주지 않았지만 목걸이??
벌레 한마리
달퐁이 두마리가 외롭지 않게 사이좋게
가마에서 초벌을 구운후 하회용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다시 유약후
다시 한번 더 구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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