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평촌을 방문했을때 이장님께서 24일 정원대보름때 오라고 하셨다
물어보니 감사장을 만들려니 오란다 시간이 나는 모임이라 파워에게 대신 가달라고 했는데
문경에서 작업은 오늘까지 됐고 해서 오전에 급히 배타고 가서 감사장을 받고 바로 배를 타고
화실로 왔다
감사장에는 공간조성이라고 씌여져 있었다
누구는 커뮤니티를 바라고 누구는 같이하는 미술이고 누구는 잘 그려주시라 이다
상당히 다른 차이가 있음에도 같이 하는 것은 여태 생각해보지 않는 방법이기때문이다
그래도 우리의 활동이 마을을 좋게하였음에 기쁘다
아래 사진들은 장봉도 다녀온 사진들이고
선착장 옆 공터에서 있었던 행사리허설 사진이다
물론 막걸리나 맛난 안주, 국물들은 진짜였고 ㅋㅋㅋ
옹암분들 말고 평촌분들도 많아서 여기저기 인사를 나누었다
시간을 더 보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 모임때문에 바로 배를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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