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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생명손 예술맘] 8강 -사진으로 읽는 일기1

왕거미지누 2013. 5. 2. 23:56

2013' 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8강-사진으로 읽는 일기1 

일시: 2013년 5월 2일

장소: 장봉혜림원 나눔회관

참여: 김원제,박호,유명옥,이자순,신정자,오부환,윤효정,서유경,송경희  /손모아,강혜빈,이소희, 김진선 

        /이진우, 유광식

 

5월은 어린이날 즐거운 세상 우리들은 자란다~~ 아니구요

5월은 사진을 찍는 달입니다

카메라의 체험 및 실습을 통해 사진을 만나고 이해하며 창작해보도록 한다라는 강의목표가 있구요

생명손예술맘은 사진강사 유광식샘과 함께 사진으로 5월을 보냅니다

다른 날보다 1시간 먼저 장봉도에 도착해서 혜림원 앞 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어떻게 할것인지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하던 프로그램실이 아니라 나눔회관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냠 빔프로젝트를 쓰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사진샘인데 친화는? 그러나 기우였습니다.

모두들 열의를 갖고 질문하고 하면서 카메라의 종류, 구조,능력을 쉽게 풀어 이야기하고  

사진샘이 찍은 장봉도사진을 보여주는데 보는 동네의 모습이라 다들 이야길 합니다

덕분에 차분히 나는 돌면서 수업모습을 찍는 여유까지 ㅋㅋㅋ

참, 사진샘의 목소리가 약간 한톤 높아졌는데 기분이 업된 상태랑 같아서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이런 같이 프로그램하는 자세가 아니로군요 ㅎㅎ

 

사진샘 소개, 유광식입니다

자순씨가 좀더 구체적으로 물어봤는데 .............

부환씨가 말하는 오빠(나? ㅎㅎ)와 근처에 산다는 걸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진샘이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

 

장봉도를 찍은 사진, 마을을, 풀을, 꽃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원제씨 유경씨 커플은 다정하게 함께 자리했는데 보기좋습니다

 

사진을 한번에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멋진그림입니다

 

사진샘이 모두의 이름을 만들려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진선샘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벽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술동아리를 만들어가는데 기대하는 바가 많습니다

 

자순씨랑 혜빈샘의 다정한 모습

 

우리의 행복감염소 명옥씨의 이쁜 모습입니다

 

단체사진이라서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안보이는 사람도 있네요

 

소희샘이 상투쿠키랑 튀김, 동그랑주먹밥, 음료수, 양파절임까지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아주 대박 맛있는 간식시간이 되었습니다

하하하~~ 절대 또 해주셔도 엄청 좋아요

모두모두 박수 짝짝짝~~ 쳤습니다

 

맛있게 먹고 양파절임, 소희샘 감사드려요

 

그리고 파워샘은 분명 양파절임이 화실냉장고있으니 3일 이내로 가져가라 안가져가면

나먹으라는 강력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먹겠다!! (3일동안만 이글 읽지마라 ㅋㅋㅋ)

 

사진프로그램은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다다음주도 화요일입니다

다들 사진을 찍겠다고 기대가득입니다

좋은 사진이 나오길 엄청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