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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생명손 예술맘] 9강 -사진으로 읽는 일기2

왕거미지누 2013. 5. 14. 23:33

2013' 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9강-사진으로 읽는 일기2 

일시: 2013년 5월 7일

장소: 장봉혜림원 나눔회관

참여: 신정자, 서유경, 오부환, 유명옥, 이순덕, 송경희, 오희락, 박호, 

         /김진선, 손모아, 이에스더  / 유광식, 신선희

 

유명옥: 즐거웠고 또 찍어보고 싶다.

오부환: 다른 사람을 찍어서 마음이 뿌듯해졌다.

이순덕: 기분이 맑아졌다. 이젠 잘 찍을 수 있다.

오희락: 물(바다)을 찍었다. 재밌었고 다음엔 옥희(?귀여워서)랑 찍고 싶다.

서유경: 꽃도 찍고 기분이 좋았다. 처음 왔을때 운동장 옆 건물에 살았던 기억 때문인지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좋다. 

박호: 모든 분들 고생하셨다.

송경희: 꽃도, 진달래도 찍었다. 좋았다.

신정자: 테라스에서 바다를 찍었다.


이에스더 샘: 다른분들도 충분히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손모아 샘: 추억의 사진기! 재미있었고 잠깐 해보니 다들 너무 잘 찍는다. 처음 걱정이 많았는데 경험이 무섭긴 하다.

김진선 샘: 찰칵! 소리도 좋고 내내 좋았다. 모두가 잘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 기우였다. 희락씨가 그렇게 몰입하는 경우를 보고서 단번에 반했다. 이후에 사진동아리를 생각하게 되고 전시회도 열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