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 예술맘] 11강 -사진으로 읽는 일기 4

2013' 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11강-사진으로 읽는 일기4 

일시: 2013년 5월 23일

장소: 장봉혜림원 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

참여: 원제,호,효정,정자,순덕,명옥,자순,경희,희락,부환,유경/광식,소희,에스더,모아,혜빈,썬파워

 

네번째 사진수업...

그동안 찍은 사진들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시간!!

각자의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그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 두장을 골랐다

사진을 고른 이유도 다양하고

즐겨 찍던 사진과 전혀 다른 사진을 고르기도 하는 반전도^^

테이블 중앙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모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중 한장을 선택해서

사진을 찍을때의 이야기와 느낌들을 떠올려 본다

그때의 이미지와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데

새삼,,,놀랍다!!

이젠 막힘없이 각자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기술들이 세련되어 졌다고나 할까?

일반인들에겐 감흥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들과 함께 시간을 나눈 우린 뿌듯하다

광식샘 과도 소통이 잘 되고 있고

사진이란 새로운 도구에 흥미와 재미를 그대로 찍어낸 사진들을 볼때

못하는게 아니라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에 씁쓸함도 ,,,ㅜ.ㅜ

 

 

외부 촬영수업을 할 줄 알고 카메라를 들고오신 희락씨~

아쉽지만 오늘은 실내수업 ^^;;

 

 

각자의 사진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들,,,

 

카메라에 찍힌,,,손가락들,,,ㅋㅋㅋ

아마,,손가락이 주인공 이었겠지???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모아 감상~

 

 

 

열심히 이야기를 만드는 중~

 

혜빈샘~ 자순씨 사진을 핸폰에 담는중!!

 

누굴까요?? ㅋ

 

너무들 즐겁게 참여해 주신다고

뿌듯해 하는 광식샘~

다 내 덕분이라는,,ㅋㅋㅋ

 

소희샘,,,지누샘핸테 잡혀 있는 공주 컨셉,,,이라는데,,,

어째,,,전혀 잡혀서 우울한 표정이 아니자너요~

넘 즐기는거 아닌가?? ㅋㅋ

 

 

 

 

기분이 많이 가라앉아서 수업도 늦게 오신 부환씨~

그래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 하시더니

끝날때는,,광식샘한테 나도 데리고 가라고 넉살을 부리시기도^^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돌아가시는 뒷모습에 안도감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