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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화실이야기- 피망그림과 리틀포레스트2

왕거미지누 2015. 4. 8. 22:21

거미화실이야기- 피망그림과 리틀포레스트2 

2015.04.08





선아는 세잔에서 에드워드 호퍼로 범위를 넓혀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리틀 포레스트의 잔상으로 야채를 그렸답니다. 

찬물에 담가놓은 토마토가 생각납니다. 


나영이는 공간을 다시보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스케치를 했는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왜곡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색칠도 해볼참입니다.

아래 첫번째의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했다는 그마음이  좋습니다. 

행복은 연필로 칠하는데서...









까맣게 칠하다보면 재미있다고 하는 그래서 긴시간을 

까맣게 칠하고 있다는 나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