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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15-골목타일벽화이야기

제11차 열우물길프로젝트 동네작업 세번째날-타일부착강의

왕거미지누 2015. 6. 15. 00:54

제11차 열우물길프로젝트 동네작업 세번째날-타일부착강의 

일시:2015년 6월 13일 14:00~18:00

장소:거미화실, 마을 여러곳 

주최: 인천희망그리기,거미동, 거리의미술

주관: 열우물길프로젝트추진위원회
참여: 페가수스, 이욜, 루시퍼, 혀나샘, 별무리, 좋은하루, 팜므,류에이, 버그, 삐삐
      이야기숲, 큐브, 우지, 정원찡, 자바, 동그라미, 5분자이너, 니나노, 유썬
      마초, 흔적, 뽀샤, 고양이, 왕거미
강사: 이석운, 조희성, 은현양, 조형섭

타일벽화가  강의로부터 시작합니다.

인천희망그리기의 경우는 2년전 산곡동희망무지개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을 했지만 서울경기거미동의 경우는 처음인지라
그래도 강의, 실습지도가 필요하리라 예정했습니다.
몇명이 와서 같이 할까, 하루전만 하드라도 궁금했었는데
오전에는 타일물품을 사러 갔다가 카드를 잘못사용해서 결제하는 바람에

정신이 대략 혼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계산쪽에는 젬병인데 쩝~~~
점심을 먹는데도 먹는지 마는지 하다가 2시가 되어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해서
루시퍼 예술감독이 물품을 준비하는 수고를 해줬습니다.

 타일벽화를 하는 이유, 질감의 우수성, 장기적인 보존

그리고 타일벽화 시공방법에 대해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타일을 부착하는데는 이론적인 것보다는 경험속에서 우러나오는

여러가지 방법과 기술적 방법들이 필요합니다.


이날 고기를 엄청나게 사서리 다음날까지 고기주행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