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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15-골목타일벽화이야기

제11차 열우물길프로젝트 동네작업 일곱번째날-벽화작업을 마침!!!!

왕거미지누 2015. 6. 28. 23:27

제11차 열우물길프로젝트 동네작업 일곱번째날-벽화작업을 마침!!!!

일시:2015년 6월 28일 09:30~17:30

장소: 마을 여러곳 

주최: 인천희망그리기,거미동, 거리의미술

주관: 열우물길프로젝트추진위원회
참여: 페가수스, 자바, 이야기숲, 별무리, 오아델, 왕거미, 니나노
      따봉, .DD.., 이정하하하, 우지, 정원찡, 루시퍼, 동그라미, 
      5분, 강동운, 둥이, go양이, 혀니샘, 행신동, 노란정원, 리엘
      쫑디, 봄날의소풍 등 24명 



콩국수 6, 물냉면 6, 짜장 6, 짜장곱빼기 1, 간짜장1, 짬뽕밥2 ...
지난번에는 십정1동 주민센터에서 낸다고 해서  비싸게 삼계탕을 잡숴줬는데 
이번에는 저렴하게 중화요리다. 그렇지만 뒷풀이를 맛있게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ㅎㅎ

열우물길프로젝를 마치면서 모두에게 받은 한마디들
'열우물길프로젝트'는 자신에게 한마디로 00 이다 -이렇게 물어봤고 적었다.

이욜: GOOD!!!
자바: 힘들었어요
강동운: 보람찼어요
신소영: 페가수스 짱, 뒷풀이가 마을잔치같다
루시퍼: 마음(관절염)
go양이: 인생이다. 무거운 책임감 그치만 뿌듯함
혀니샘: 행복했어요
둥이: 내가 여기에 있어 행복했어요
우지: 만남이다
별무리:메르스를 잊게 한 주말들이었어
이야기숲: 푸짐한 음식이었다.
오아델: 행복을 주고 행복을 받은 소중한 시간
정원찡: 새로운 도전 일상의 탈출
봄날의소풍: 뿌뜻함, 감사함
이정하하하: 주말이 기다려지는 신나는 작업
최광현(동네주민): 눈이 최고의 호사를 누린다
김상목(추진위원장):천지창조다
리엘: 여름피크닉
DD..: 당근이다
따봉: 거울이다
쫑디: 너무 안나왔어요(본인이), 배탈나서 
페가수스: 왕거미다, 열우물은 참사랑이다(마무리까지~)
이광민(마을넷실무자): 맛있는 밥상이었다
행신동: 새로운 도전!!
노란정원: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미술이다. 고생하셨어요
왕거미: 우리모두다~!!!

헉 ~사진을 못올린다 집에 가야겠다
피곤이 산더미같으다~!!
사진이랑 글도 조간조간 쓰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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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예전 갈매기벽화 자리에 우물타일벽화가 자리했습니다
거미동팀 작업







거미동우물벽화팀 완성 기념샷!!

아래는 인천희망그리기의 타일벽화 나비꽃인데 
이작업은 희망그리기뿐만 아니라 거미동팀도 함께 했다 









이렇게 완성했다눙~!!!

아래는 옛시장 건물들에 도색 및 타일부착작업 모습이다

여기는 우유팀과 왕별팀이 함께 했다. 










이렇게 완성하였다. 날마다 보고 있는 벽화이고 무척 좋으다.


이날 추가된 장소인 공주수퍼 

우유팀과 왕별팀에서 작업인원을 냈다

실루엣그림작업이다.







완성된 공주수퍼의 실루엣 벽화와 그 인물들의 대입 ㅎㅎ





이번 열우물길프로젝트의 꽃인 뒷풀이시간이다 




그리고 자바의 기타도 좋고 
열우물길프로젝트는 다만 붓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서로 맛나게 먹는 것이고
즐거이 노래를 듣는 것이기도 하다. 



마지막 보너스샷~!! ㅋㅋㅋ

디디가 동네바보형이라고 했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