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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거리의미술 워크숍

왕거미지누 2017. 2. 24. 01:12
2017 거리의미술 워크숍
2017년 2월 6~7일
강원도 고성지역자활센터  및 고성군 
고양이, 썬파워, 루시퍼, 니나노, 왕거미 

화실에서 출발, 고성지역자활센터에 도착하니 2시반이 넘었다.
교육실에서 모니터를 이용하여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 공유하고 
자활 지윤샘의 고성이야기를 잠깐 들었다
그리고 잠시 나는 경희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거미팀은 거진읍으로 이동, 숙소로 쓸 조나단에 짐을 내려놓고 
빨래골길 벽화를 돌아보았다
방파제를 돌아보고 동해의 푸른바다에 환호하다가 
회에다 쏘주....^0^/  
 
아침, 창밖으로 풍경을 본다. 조나단에서는 이게 좋다. 
해뜨는 동해바다가 보인다는거
아침을 마치고 통일전망대로 갔다. 다들 첨이라고 한다. 
나는 여러해전 DMZ전 사전답사로 와봤는데 
전망대에서 북녁땅이 바로 코앞인게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금강산이 저기 저렇게 보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분단된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였다

고성자활벽화사업단의 아야진 벽화보기
봉호타일벽화보기 
봉호항에서 먹은 물회맛은 기막혔다. 
 
2017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거리의미술 화이팅!!!!

고성자활 지윤샘의 고성소개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안을 살펴보고 있다


숙소였던 조나단모텔에서 본 아침풍경 
저기에 어제 회에다 한잔한 가게가 보인다

통일전망대를 오르는 길 

통일전망대에서 본 - 저기가 북한이다. 

이렇게 가까이 북한이라는게 너무 신기하였고 조금은 분단된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울컥거리기도 하고 

저뒤에 보이는 조금 연한 산이 금강산이다. 

일만이천봉은 여기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동해바다 



고양이 썬파워 니나노 루시퍼

왕거미 썬파워 니나노 루시퍼

ㅋㅋㅋㅋㅋㅋ

아야진에 그려진 상업벽화 ? 라 할 그림앞에서 빠른필치로 그려진 그림 감상중

아야진에서도 이렇게 인증샷~!!

봉포항에서 만난 타일벽화 
트라이포트에 부착된 타일벽화가 신기하였다 

봉포항에서 먹은 물회 
이거 엄청나게 맛있다 

고성에서 꼭 물회를 먹어야 하는지는 몰라도 

혹시 고성에 가신다면 물회는 먹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