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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2-스케치 조색 채색

왕거미지누 2022. 6. 17. 23:25

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2-스케치 조색 채색

-2022-06-17
-주은,정아,진호, 창기 /팀장님, 왕거미쌤

1. 스케치전담 주은씨

주은씨는 스케치를 전담하고 있다. 

오늘은 주은씨와 함께 푸른고개길30호 스케치를 하였다.

스케치를 다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되서 

내가 하던 벽의 물결표현은 주은씨에게 설명하였다.
시안디자인과 실제 벽면의 차이가 있어서 빼고 넣고 하는걸 설명하였다. 

 

2. 조색전담 정아

정아는 조색을 전담하고 있다. 지난번에 진해진 부분은

다시 조색을 하였고 다 채색하지는 못했지만 

색감이 전체적으로 맞아주니 좋다.

 

3. 채색전담 진호와 창기 

스케치담당, 조색담당이라고 적고 나니 졸지에 진호와 창기가 채색담당인 것처럼 되고 마네.

34-1 하부 물결색이 진하여 수정 채색하였더니 전체적으로 어울린다.
널린 명태 두마리만 채색을 수정하면 마감이고 

34.32호는 채색중이고 세가지의 색상은 다시 조색을 해서 칠하고 있다. 

 

벽화의 주인공격인 이미지들을 정아, 진호가 맡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창기에게는 기본적인 룰을 지켜주기를 부탁한다. 

30호 스케치중인 주은씨

30호 스케치중인 나

주은씨가 맡아주어야할 25,17-1,17호 시안디자인을 살펴보고 이야기하는 중 

너무 진하다 판단되어 조금더 부드럽게 다시 채색하였다

 

 

정아는 조색을 전담하고 있다, 잘한다. 

다시 채색중인 32호 벽면 

 

 

고성자활 내 벽화사업팀이 이후로도로 꾸준하게 고성군에서 자리를 잡아가길 희망한다.

벽화관련한 사회적 기업이 고성군에도 생겼기에 더욱 긴장을 하고 잘 해가야지 싶고

그 기업보다는 그래도 자활 벽화사업팀이 더 잘한다는 자부심도 있어서 

암튼 이번 마을 벽화도 아주 잘 마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