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3-모자이크타일벽화를위한 준비

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3-모자이크타일벽화를위한 준비

-2022-06-30
-주은,정아,진호, 창기 /왕거미쌤

1. 장마와 집중호우

비가 온다. 해서 더 일찍 출발했으나 수도권의 도로는 서행이다.
남양주에서 길이 왜 막히나 했더니 길가에 옹벽이 무너졌다.
보강토옹벽도 무너지는구나 싶다.

경기도를 지나니 비는 소강상태이지만  무려 1시간반정도 늦게 금수리에 도착하였다.

 

2. 타일집게갈기

쌤 타일집게 사오셨어요 하고 진호가 묻는다.

아니 안사왔는데 지금 온라인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녹슬었다는 집게들을 본다. 녹슨게 아니다. 

해서 그라인더 날을 사와서 전부다 날을 간다. 

WD40를 듬뿍 먹이고 이물질을 긁어주고 해서

모두다 쓸만하게 해놓았다. 

작년에 작업이 끝나고 집게를 청소하고서 보관했어야 했는데

암튼 충분하게 작업은 가능할것이다. 

바닥도 치우고 해서 타일작업준비를 마쳤다.

내일 비닐만 구입하면 되겠다. 

장마시기와 날 뜨거울때는 모자이크타일을 준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9월에 부착하는 것으로 일정을 준비하기로 했다.

정말 비 많이도 온다. 네비로 쓰던 폰에서 한장만 딱~!! 

 

주은 정아의 작업

 

이렇게 완성했다는 걸로

 

창기 진호의 작업

금수리 작업장의 풍경

타일집게 손보기....그라인더에 날을 갈고 WD40 먹이기
드디어 타일작업을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