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7월한달만큼은 집중적으로 좀 한다고도했는데
결과로는 역시 떨어졌다
점수로서는 아휴~조금만 더하면 됐는데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이미 끝난것이니 뭐 ....
암튼 다섯달의 여정을 마쳤다
파편은 다양하게 내주변에 여러가지로 남아있다
여러가지 일들에 신경을 나누지도 못했는데....
나무를 감싸고 덮는 넝쿨을 마주하고 있는듯 하다
나무를 살려야지
넝쿨을 쳐내야지 싶다
그리고 다시 해야지 다시 해내야지 넘어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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