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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5

[붓펜그림] 금수리풍경

[붓펜그림] 금수리풍경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작업장이 있는 금수리 벽화사업단으로 들어오는 길이다.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의 작업장은 금수리마을 산아래에 있어서 응달진 곳이라 화목난로에 나무를 많이 넣어 불피워야한다. 작업장입구에서 본 작업장으로 들어오는 길의 풍경이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커피사업단이고 잠시 짬을 내어 연필로 스케치를 했다가 조나단에서 붓펜으로 선을 긋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2023-1-1 그러고 보니 새해이다. 년초라고해서 뭐 다들게 없는데 아침에 아내가 사다 놓은 만두전골을 첫째랑 끓여먹으려니 딱 운동다녀온 아내가 들어선다 시간 정말 제대로 맞췄네. 다시 코트장에 간다고 하고 나는 호사스런 드라이브로 무의도로 간다. 차를 몰고 갈곳이야 무의도 말고도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도 있고 동검도도 있는데 만만해서인가 교량이 생겨서인가 제일 쉽게 가는 곳이 무의도이다. 하기야 무의도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또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여러해동안 벽화를 해왔기에 이무러운 동네라서 심리적 편안함이 있서서 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고작 드라이브 한걸로 장황스럽게 말이 많구만 ㅎㅎㅎ 그래도 이 펜그림이 이후의 그림 앗, 이후랄것도 없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그림을 그..

고성자활 겨울그림과 점심

고성자활 겨울그림과 점심 -2023.1.5 -고정자활 금수리작업장 -주은, 정아, 진호, 창기 / 김팀장, 이진우 정아의 그림이 아직 채색이 많이 되지 않아서 정아가 만들어놓은 조색으로 붓질하였다 한달음에 주루룩 해 내려가니 좀더 하면 마칠기세라서 정아에게 아랫쪽 부분을 어찌할지 설명해주고 이어서 진호의 그림중 하늘부분과 뒷부분의 산을 채색하였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색을 만들지 말고 몇가지 색상으로 그자리에서 바로 조색해가면서 칠하면 좋겠다는 생각 모든 색을 다 조색해서 용기에 담아놓을 필요가 없으니깐 점심을 센터장께서 쏘셔서 다같이 먹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열심히 먹다보니 ...........사진은 먹고 나서 찍었다는거 암튼 센터장님 맛나게 잘 묵었습니다. 정아 그림을 손보려고 하는데 세상에 그..

고성자활 겨울그림 평가회

고성자활 겨울그림평가회 -2023.1.5 -고정자활 금수리작업장 -주은, 정아, 진호, 창기 / 김팀장, 이진우 이번 겨울에 벽화그리기 연습으로 지난해에 이어 대형판넬에 벽화할때와 같은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붓질의 감각을 사용하는 도료의 감각을 잊지 않고 그리는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찾고 있으며 다만 금수리 작업장이 너무 추워서 도료가 마르기도 하지만 얼어붙는다는 것 그래서 속도를 내면서 그리지는 못하고 있다 창기: 초기에 빠르게 채색을 해서 속도감이 있었으나 그 초기에 잘못 설정된 색감 명도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그리고 실제 이미지와 다르다는 점을 인지 못하고 있음이다. 이미지를 비교해내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진호: 전체적으로 색면의 단계를 단순화시켜서 칠하고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