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오월 네번째 이야기 ㅡ멘붕 그리고 폭풍흡입 ㅡ2023-05-24 ㅡ정하.소영.금예.하늘 /지누 신포동주민자치회와 함께 극동빌리지 담장,옹진선관위 옹벽에 벽화를 하기로 했는데 설계서를 달라고 하여 결국 광식이의 도움을 요청하고 ..............멘붕상태에서 화실시간이 되었다. 그렇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폭풍흡입의 상태에서 헤어나오니 몸무게가 최대치가 되었다. 이아침에 말이다. 어제의 화실은 여전히 수다스럽고 즐겁고 다들 한그림씩 한다는 생각이다. 나 없어도 잘 그릴....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화실이 있어서 다들 잘 그린다는 생각이다. 벌써 자뻑모드로 들어간 정하는 좀 급하다. 물론 정하가 그린 옛 열우물의 풍경은 아주 잘 그렸지만 말이다. 조금만 기다려서 자뻑모드가 되길 바란다 ㅋㅋㅋ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