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2023/05/29 3

[수채화] 초도항에서

[수채화] 초도항에서 초도항에서 / 10*15cm / 종이에 수채 /2023 이곳 초도항에서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은 방파제에 벽화를 하고 있다 주은씨와 벽화스케치를 하다가 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다들 금수리로 가고 나는 남아서 부둣가에 앉아 한뼘스케치북에 펜선을 긋고 채색 . 날이 차가워져 거진항 조나단으로 갔다. 다음날 조금 일찍 도착하여 나머지 채색을 해서 일단 완성하였다고 하나 아직 붓질이 좀더 가야할 곳을 알고는 있다 아마도 다시 고성에 갔을때 하지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하고는 쌀쌀하다 느껴 급 조나단으로 철수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자리를 펴고 급 채색을 하다 아직은 좀더 남았지만 뭐 이렇게 해서 끝난것으로 하자. 역시 그림은 그자리에서 마감을 치는게 좋다 이런 작은 스케치붂에다가 날을 넘기는 것은 좀 ..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아크릴화] 용동마을의 오월 용동마을의 봄 / 41*53cm / Acryic on canvas /2023 내리막길에서 마을을 보았다. 여러집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어느집은 조금 떨어져서 가만 듣고만 있었다. 하늘같은 바다와 분홍한 하늘과 마주하였다. 남포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출품하고자 수채화로 그린 그림을 다시 아크릴로 그렸다.